작년 화제를 모았던 구청 직원 '사랑의 엽서쓰기' 운동이 2011. 4월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엽서쓰기'는 동료에게 그동안 말로 표한하지 못한 고마웠거나 미안했던 사연들을 엽서에 담아 서로 전하는 것으로, 우리 구는 2009년 연말 한시만단체(사랑의 엽서 캠페인 본부)의 캠페인 참여 제안으로 실시한 이래 계속 참여하고 있다. 작은 엽서쓰기를 통해 관계의 치유와 소통을 돕는 국민 정서 순화 캠페인으로 특히,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훈훈한 구정분위기 조성으로 조직내 내부청렴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직원들이 작성한 엽서는 사랑의 엽서 캠페인 본부의 우편발송비 후원으로 사랑의 엽서 캠페인 본부(www.happyletter.org)에서 일괄 우편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