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먜년 부산에 방을 구해서 새해 맞이를 하러오는 사람입니다.
금년도 당연히 왔구요!
근데 많이 실망스로운데 도데체 수영구는 이런 상황에 대한 응급 대처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는건지 대응 메뉴얼이 없는건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드론이 않되는것을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알았을껍니다.
그럼 드론도 중요하지만 새해 맞이가 중요하니 마이크로 누군가가 대행을 했더라면 그나마 낳았을 껍니다.
근데 그걸 생각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드론쇼가 모든걸 망쳐도 될 정도로 중요한건가요?
그리고 드론쇼가 안되면 2024년 1월 1일이 됐을때 폭축이라도 쏴 올려아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것도 똑바로 못할꺼면아예 홍보를 하지 말든가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전혀 없어 보이구요 혹시 흔해빠진 메뉴얼조차도 없는거 아닌가요?
아님 만들어 놓고도 안보고 있던가?
젤로 기가 찼던게 2024년 1월 1일 언젠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다네요? 장난합니까? 이미 날짜지났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신년맞이가 주된 행사입니까? 아님 드론쇼가 주된 행사입니까?
신년을 망친없체 잘했다고 돈주려고 때지난거 다시하나요?
부산 시민들한테 또 거기에 온사람들한테 사과가 먼저죠! 어짜피 돈내고 보는거 아니니까 실질적인 피해야 없겠지만 거기 온사람들 2024년 1월 1일 그순간을 놓친건 분명한것 아님니까?

구청장은 그때 어디 있었고 알고는 뭘했나요?
부산 시장은요?
다들 나사가 많이 빠지신건 아닌지 좀 챙겨 보셔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