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쇼 보러 오라고 홍보는 그렇게 하고요.. 그 말은 광안리에 와서 돈 쓰고 가시라 그 말 아닙니까? 전국에 선택지 많은데 왜 광안리로 갔겠어요? 그날 숙박비, 교통비, 식사비 금액이 어마어마합니다. 지역 이동한 사람들은 휴일 이용해서 갔는데 평일 저녁인 다음 날 다시 한 드론쇼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볼 생각이였다면 애초에 그 비싼 돈 내고 호텔을 왜 잡았겠어요. 다른 금액이야 어쩔 수 없다 해도 숙박비와 교통비는 보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도 넘게 지불한 호텔비 생각하면 아직도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무료행사라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도 마십쇼. 세금이 수영구 돈입니까? 광고 그렇게 해서 전국에서 관광객 불러 모아놓고 쏘리~ 그걸로 끝날 일이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