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쇼를 한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이기 위함일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사람이 몰릴 것도 예측할 수 있었을테고요

기상상황이 아니고서야 이런 취소가 말이 됩니까? 어디가 어떻게 잘못하면 이런 촌극이 빚어지는 겁니까?

책임은 누가 집니까?


서울에서 와서 새해벽두부터 기분 잡치고 부산 이미지만 망치고 갑니다. 기름값 숙박비 등등도 아깝지만 교통도 마비되어 2시간동안 걸어 숙소까지 간 게 정말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