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바쁜시간 쪼개서 23년 마지막 카운트다운 하는것도 보고.드론쇼도 보고오자며 신랑이 어렵게 시간 빼서 보러 간건데 4시간이상을 기다린결과가 취소라뇨~~여러 전국 각지에서 오신분들과 외국인분들 부산시민분들께 제대로된 사과도 없으시고 양해만 바란다는게 이해가 안되요.금전적,시간적낭비는 어떻게 하실건가요?교통통제며 안전통제하는 인원도 많이 안보였던거같고...수만명의 새해를 이런식으로 미흡하게 대처하는건 아니라봅니다.다들 설레임 가득안고 오셨을텐데...거기에 대처하신게 1월1일 저녁 7시에 하신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카운트다운하며 드론쇼보는거와 이미 지난 새해에 보는거랑 의미가 같을까요?수영구민은 아니지만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써 참부끄럽기 그지 없을뿐입니다.ㅠㅠ 앞으로 전 새해 카운트다운 광안리는 안갈거 같네요.새해 벽두부터 고생도 이런 엄청난 고생이 없네요. 23년 마무리도 24년 시작이 이렇게 망칠줄 그 누가 알았을까요?강풍도 안불었었는데..........너무 화가 나서 잠도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