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수고많으십니다.

민락동에 본가가 있는 수영구 주민인데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있으면 뭐합니까?

지난 5월초에 어버이 날이 있어 본가에 찾아뵈었습니다.

본 도로 말고 골목쪽으로 차량이 이동이 가능하게 부모님댁으로 바짝 차를 돌려대고 부모님과 저녁식사하고 귀가하려고 나왔더니 주차단속차량이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곧 알림이 오겠지 했는데

알림이 없길래 본 도로에만 단속하나보다 했는데

왠걸

주정차위반차량으로 고지서가 날아왔더군요

이럴거면 왜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합니까?

없애는게 맞지 않습니까?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믿고 있다가 기분만 상했습니다.

원칙적으론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는게 맞습니만, 주택가 인근에 주차장도 없고,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믿고 있다가 기분 많이 상하네요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없앴는게 맞지 않나요?

지역주민들이 믿고 있다가 당하는게 맞나요?

세금으론 부족한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