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된 노인이 주민센터에 백신 접수 하러 갔었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에게 친절히 안내해 준 직원을 칭찬합니다. 어디로 전화를 하던지 해야되는 상황이나 핸드폰도 지참하지 않는 상태에 그냥 돌아올뻔 하였지만 귀찮은 기색 1도 없이 접수를 마쳐주었고 집에 오니 제출된 핸드폰으로 접수와 접종 안내 문자가 와 있었읍니다
자칫 대충 답변을 할수도 있었고 집에 가서 하라고 얘기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읍니다.
나이 던 노인을 거부감없이 챙겨주는 하나하나의 행동이 너무 고마웠읍니다.

2층부터 찾은직원 1층에서 확인 되네요 행정보조라네요 다시한번 깜짝 놀랐읍니다.
전문교육을 받지않은 행정보조가 이렇게 응대하기가 싶지 않을껀데....
이 한청년의 행동들이 전국에 많이 많이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목소리도 좋데요
이런 직원 함께하는 동장님 사무장님 어깨 어쓱 하셔도 되겠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