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금요일) 저녁 8시경 남천2동주민센터앞에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자율방범활동을 하기위해 야간
방범쪼기를 입고 있는데 남천2동장님은 다른단체 모임을 마치고 주민센터로 돌아오면서 자율방범대원을 보시고는 소지
품이 든 핸드백을 던져놓은후 방범쪼기을 입고 야간신호봉을 들고 여성용 구두을 싣은체 남천삼익비치아파트,수영구노
인복지회관, 우성아파트, 수영세무서, 수영구청, 광남초등학교 등 2키로미터를 1시간동안 순찰을 하시면서 남천1동과 남천2동사이 여성안심귀갓길을 챙기시고 광남초등학교와 협진태양아파트사이 신설된 보행자 신호등의 어린이 보행 안전성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펴보시고는 동행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의견을 청취하셔고 주민센터에 복귀하시고는 먼저 퇴근하지 않고 자율방범대원들이 돌아갈때까지 배웅하셨음 (주말 퇴근후에도 낮은자세로 주민들과 동행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