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의 전학으로 인하여 접수증을 끈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일에 저희 신랑과는 주말부부를 하고 있고, 저 역시도 맞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평일에 남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행정복지센터에 갈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느끼는 동사무소 직원분들은 그렇게 친절 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송혜원 주무관님은 전화 응대부터도 너무 친절 하시고, 제 상황을 일일히 들어 주시며

점심시간에 개인 시간을 내어 주시면서 까지 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제가 인터넷에 이런걸 올리는걸 무척 귀찮아 하는 사람인데

너무 고맙고 감동받아서 찾아서 올립니다~

이런분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