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2학년인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저가 수영구드림스타트를 알게 된 지는 4년 정도 되어가는 시점이네요. 저가 나이가 많고 육아를 한지 오랜 된 시점이라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수영구에 드림스타트라는 센터를 알게 되어 지금 까지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때까지는 단순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고 크게 도움이 된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한 상태였습니다. 근데 2022년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후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많은 어려움에 당면했을 때 드림스타트에 최은나 사회복지사님 우리담당이신 은나선생님 덕분에 희망이 없던 저에게 많은 힘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예로 드림에서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지원을 챙겨주셨고 제가 2월 달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세이브칠드런이라는 단체에 제 사연을 기고해 주셔서 아이에 대한 물품 백만원정도를 받게 해 주셨습니다.
최은나선생님도 몸이 아프셔서 병가를 낸 상태에도 저희 모자를 챙겨주셔서 그 고마움을 이룰 말할 수 가 없습니다.
이런 분이 계셔서 저희같이 어려운 모자 가정이 힘을 받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 그런 분들 덕분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꼭꼭 최은나선생님을 칭찬해 주세요.
못 쓰는 글이나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