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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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영구청에서는 구민을 "고객"으로 모시는 "고객만족 행정 풍토"를 조성하여 구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직사회를 정립하고자 친절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민원을 처리하신후 친절한 우리구 공무원에 대하여 추천하여 주시면 친절서비스 향상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코너는 공무원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공개적으로 전하는 고정란입니다. 관련된 의견만 게재하여 주시고 취지에 맞지 않은 내용은 삭제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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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하여 주시면 친절내용을 공개하여 공직사회의 친절분위기 확산 및 공무원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광안리 어방축제 한바다중학교 주차 문제를 잘 대응해주신 김상석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3-05-14 08:52:54
  • 작성자 : 왕운철
  • 추천대상자 성명 김상석
  • 추천대상자 근무처 교통행정과
5월 13일 토요일 광안리 어방축제 한바다중학교에 저와 제 와이프 그리고 제 아이와 함께 관광차 방문하여 주차를(오후 2시경) 했습니다. 주차당시 학교정문에서 자원봉사자분이 어방축제 관계자냐고 물어서 행사 무료주차장으로 알고 주차하는데 그런걸 왜 묻는지 이해가 안되서 어방축제 관광객도 관계자라고 생각되어 관계자라고 말하고 학교내로 들어왔습니다.
학교내 주차구역에 모든 차량이 주차가 되어서 차량의 왼쪽이 막혀있는 평행주차 구역이 있어 뒤에 차량이 빠져나갈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고 주차를 하고 어방축제를 관광하고 있었습니다.

한 1시간 정도 뒤 갑자기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뒤 차량이 못나가 차량을 빼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한 사람은 뒤차량 차주였으며, 다른 사람이 뒤차량의 바로 옆에 주차를 했다고 하는데 그차량 차주와 전화가 안되서 제게 전화해서 차량을 빼달라는 겁니다. 저는 옆에 주차한 차량이 문제가 있으니 그차에 다시 전화를 해서 빼는게 좋겠다고 말을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광한리 끝쪽(삼익비치타운)에서 관광을 하고 있어 다시 돌아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주차를 잘못한 옆차량에 전화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뒤 차량의 차주가 당시 한바다중학교에서 근무중인 자원봉사자에게 전화를 바꾸어 주었고 그분이 한바다중학교는 어방축제 행사 관계자가 주차하는 곳인데 관광객이 왜 주차를 했냐며, 앞뒤 없이 빨리 돌아와 차를 빼라고 몇분 걸리냐 등등, 앞뒤전후 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빨리와서 차를 빼라고 전화를 해서 저는 말이 통하지 않아 전화를 끝었더니 계속 전화를 하셔서 어쩔수 없이 경상좌수사 행열 시작 전에 한바다중학교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한바다중학교의 제차량에 가보니 뒷 차량은 학교내 인테리어 공사하는 분으로 빨리 퇴근해야 하는데 누가 바로 옆에 차량을 주차하여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해 화가 난다는등 그걸 제게 말을하는 겁니다. 그리고 전화를 했던 자원봉사자를 불러서 차량이 못나가고 있었던게 제 잘못인듯 화를 냈습니다.
어째든 뒷차가 나갈 수 있게 조치를 취해 뒷차가 지나간 이후, 이상황에 대해서 당시 자원봉사자에게 예기를 하려고 했으나, 알수 없는 예기를 하면서 말을 중간에 끝고 오히려 제게 큰소리를 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공무원인지를 물었고 이름을 물어보자 대답을 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생각인지 경찰에 전화를 하겠다는 겁니다.(자원봉사자인지는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상황이 복잡해 질것 같고 이 한바다중학교 주차장이 행사관계자 용 주차장인지 확인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 자원봉사자가 경찰에 전화를 했는지는 확인 못했지만 학교를 나와 어방축제 행사 축제안전본부로 갔습니다.
축제안전본부에 왔을 당시는 경상좌수사 행렬이 한참이던때였습니다. 축제안전본부에서는 해당 주차장은 관광객용 주차장이지 행사관계자용 주차장은 아니라는 말을 들었고, 한바다중학교 근무자가 누군지는 잘 모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경상좌수사 행렬이 종료된 이후 가족들과 만나 지금까지 상황을 공유하고, 다시 축제안전본부에 같이 가서 제가 당한 상황을 축제안전본부에 계시던 분들과 공유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예기를 하던 중 시청에 신고를 하는 방법이 있다는 예기를 들어, 한바다중학교 주차장에서 제가 예기 했던 자원봉사자의 이름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가족들과 한바다중학교로 갔습니다.

다시 중학교에 가니 안보이던 주차장관리 요원복을 입은 분들이 있었고, 그분들에게 공무원이냐고 물어보니 공무원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나중에 이름을 물어보니 김상석 씨라고 알게됨) 김상석 공무원에게 제가 지금까지 당한 상황을 예기하던 중 제게 차를 빼달라고 전화하고 차를 빼준 이후 공무원인지 소속을 물어보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던 자원봉사자가 퇴근하는 것을 보았고 저는 이분이라고 말하자 저희 와이프가 그 자원봉사자와 제가 지금까지 당한 상황을 다시 예기하자 그 자원봉사자가 다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신고한 자원봉사자 말, 저희 와이프 말, 제 의견을 듣고 주차장 관리자 잘 되지 않은 것 같았다라는 말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때 자원봉사자도 퇴근했습니다.

주차장에는 저와 저희가족 모두 3명과 주차장관리 요원복을 입은 3명(김상석씨외 2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오후 제가 당한 이런 평상치 않은 상황과 제게 부당한 절차들을 김상석 공무원에게 읍소를 했습니다. 김상석 공무원은 그나마 제가 처했던 부분의 부당성과 난처함을 많은 부분 이해 주었고, 지금까지 제가 당한 부당한 처사에 대해서 본인이 사과한다는 말도 해주셨습니다.

김상석 공무원께서 그나마 제가 당한 부당한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거기다가 전체적인 문제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말을 해주셔서, 그나마 조금 긍정적인 기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주말 쉬는 날 어방축제 행사에 수고하시고, 시민이 당한 어려운 상황을 그나마 공정하고 긍정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하신 김상석 공무원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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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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