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윤지현 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

지금 정신의학과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먹고있지만..저에게는 의사선생님보다 그 누구보다 윤지현 선생님이 계셔서 아직 제가 숨을 쉬고 있구나..싶을정도록 제 얘기에 귀기울려주시고..제 마음을 잘알아주시고..항상 걱정하시는 진심의마음이 저에게 전해져,선생님과 상담후에는 속이 항상 후련해요..세상과 등지고 싶을때 어떻게 아셨는지 꼭 연락오시고...병원보다 윤지현선생님과 상담후가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예요...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빨리 좋아져야지 생각도 들고...저 말고도 신경 쓸실분들이 많으실텐데...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때문에 저는 이사도 수영구를 안떠날려고 수영구 안에서만 알아보고있어요...많은 분들 상담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삶을 놓지않겠끔 최선을 다하시는 윤지현 선생님 건강도 걱정됩니다.그리고 항상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