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부모님께서 해외여행을 위해 여권 신청을 하러 가셨는데, 사람도 많고 여권 발급을 한번 도 발급 받아 본 적이 없는 부모님이 앞에 직원에게 여권 신청 관련하여 어떻게 하는 것인지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앞에 있으신 직원께서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부모님이나 어르신 들은 여권 신청 뿐만 아니라 한번 도 해본 적 없는 일들은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잘 안되면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앞에 직원께서 친절이 알려주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신청하고 왔다고 하네요 !

어르신 분들이 물어보면 짜증 내거나 귀찮아 하는 직원분들도 많은데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어 이름도 물어보고 왔다는데 정확히 기억은 잘 못하셨지만 나림(?) 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조직도 찾아보니 민원여권과에 이나림 주무관님이 계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감사인사를 드릴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봅니다.

귀찮아 할 수도있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집에와서 요즘 젊은 사람 답지 않게 친절히 알려줘서 기분좋게 신청하고 왔다고 합니다 !!

공공기관 직원분들 많은 사람들 응대하느라 힘들고 지치고 귀찮고 짜증날때도 있겠지만 친절함에 이렇게 고마워 하는사람들도 있으니 항상 친절하게 응대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