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4일 오후 5시 넘어서 방문을 했는데 지난달에도 이어 아빠육아휴직급여 신청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한꺼번에 신청안하고 매달 가서 미안했는데 김은비주사님께서는 아니라고 당연히 하는 일인데 괜찮다고 또 웃으면서 얘기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매달 온다고 서류를 매달 작성해야 하는지 첨부서류를 꼭 매달 내야되는건지를

구청에 또 전화하셔가지고 확인해주시고 덕분에 매달 신고서는 작성안하고 첨부서류만 내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귀찮을까봐 전화까지 다 해주시고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또 원래 5일이 마감인데 구청에서 빨리 해달래서 서류를 다 넘겼다 하시더라구요

그렇지만 퇴근하기 전에 서류를 올려주겠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세심하게 전화도 해주시고 서류도 빨리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담달도 가야되는데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같이 전합니다.

방문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금은비주사님 칭찬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