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영구청에서 산불감시원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엔 맡으바 산에서 산불감시에최선을 다해야했지만
오늘 비가내리는날인즉 안전교육이있어서 수영구청2층 대강당에서 교육을 받게되었습니다 .교육후 쉬는시간에
정말우연히 부구청장실과 구청잘실이 2층에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작년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랑스런 나의동네
나의지역 구청장실을 기웃하게 되었습니다..그러던중...두둥!!! 앗!..산불감시원이세요? 뒤에서 들리는 인자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강성태 구청장님이셧습니다.. 교육중입고있었던 산불복장을 그대로입고있었던터라 대번에 구청소속 산불감시원임을 알아보셨던 다정한목소리
너그러운미소..품격있는아우라..!!! 높으신분을 갑작스럽게만나 목례와 거수경례를 번갈아하며 당황한 저에서 따듯한미소로 응대해주신 우리구청장님! 구청장실을 함부로 기웃거렸던 저의실례를 따듯한인사로 받아주신 존경하는 강성태구청장님을 칭찬합니다... 수영구를 최고의도시로 만들어주신 강성태 구청장님!사랑합니다.. 그리고 구청장님과 근무하시는 많은 공무원분들이 퇴근하길 싫을까봐 걱정됍니다..건강챙기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