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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피워보는 담배로도 청소년 중독
  • 작성일 : 2010-05-18
  • 조회수 : 1515
  • 작성자 : 금연실 ☎ --
 

학술지 Pediatrics(May 3, 2010)에는 담배를 실험해본지 얼마 되지 않고 매일 담배를 피우는 것도 아닌 청소년에게도 니코틴 중독에 대한 조기 증상이 나타나고 결과적으로 흡연자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는 University of Massachusetts의 Chyke Doubeni 박사 팀이다. 이들은 흡연하고 있는 37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2-2006년의 4년간 매 3-4개월의 간격을 두고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대상자들의 62%는 한 달에 최소한 한 번 정도 흡연했고, 52%는 중독증상을 경험했으며 40%는 정기적인 흡연자가 되었다.


연구자는 매일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과 불안한 생각인 중독의 조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했고 이 증상이 결국 많은 청소년들을 정기적인 흡연자로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매일매일 담배를 피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거나 조기 니코틴증상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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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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