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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처음 핀 후 "니코틴중독"..."도파민수용체" 결정
  • 작성일 : 2008-08-07 09:38:39
  • 조회수 : 1313
  • 작성자 : 금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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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한 번 핀 후 일부 사람들은 니코틴에 중독되는 반면 일부는 니코틴에 중독되지 않는 바 이에 대한 원인이 규명됐다.

6일 캐나다 연구팀이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뇌 세포속 특정물질에 대한 수용체를 조작 담배 연기에 처음 노출후 니코틴에 중독이 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소아과학저널"에 발표된 바에 의하며 담배를 처음 핀 후 긴장이 풀어지는 것을 느꼈던 10대들이 담배에 중독될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웨스턴온타리오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대뇌 측좌핵(nucleus accumbens)이라는 뇌의 보상회로내 영역의 중심부와 표면의 도파민에 대한 특정 수용체가 첫 담배후 니코틴 중독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이 D-1과 D-2 라는 두 종의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한 결과 쥐들이 니코틴에 중독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뇌 영역은 니코틴에 대한 중독이 생긴후 금단증상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도파민 수용체를 조절함으로 인해 또한 금단증상의 일부를 덜어 줌으로 인해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해무익한 담배

   금연합시다!!

출처;http://health.mdtoday.co.k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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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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