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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구강] 동짓날 새알, 깨알상식 알아가세요~
  • 작성일 : 2017-12-22 11:59:36
  • 조회수 : 229
  • 작성자 : 보건행정과
  • 구분 만성질환

안녕하세요~웃음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습니다.  옛날 부터 오늘날까지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말처럼 동지첨치()의 풍속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른다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동지 [冬至] (한국세시풍속사전, 국립민속박물관)


그래서 오늘은 동짓날 먹는 팥죽 속의 '새알'처럼,
'깨알'같은 치아상식 알아보도록 해요~ ^0^

 

1 

 
 
#치아건강상식1. 양치는 하루 3번이 가장 좋다?   => NO

치아 건강의 첫걸음은 바로 양치질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양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바로 하루 삼세 번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것이 꼭 하루 3번만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든 먹었다면 무조건 하는 것입니다. 

#치아건강상식 - 2. 양치질은 살살하는 게 좋다?       => NO
하루 몇 번 이를 닦는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떻게 닦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흔히 칫솔질할 때 힘을 주지 않고 살살 닦는 게 좋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상식 중 하나랍니다. 특히 잇몸이 자주 붓거나 잇몸 질환을 앓고 있다면, 피가 나더라도 평소 자신이 양치질하는 강도보다 2~3배 정도 강하게 칫솔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행위가 부어있는 잇몸 속의 염증이 빠져나오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힘을 주면 마모증이나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아건강상식 - 3. 치약 짠 뒤 물 묻히기?              => NO
주변에 치약을 짠 뒤 칫솔에 물을 묻혀 양치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 경우 단시간 내 거품이 입안에 가득 차게 돼, 양치가 빨리 끝나게 됩니다. 제대로 깨끗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이죠. 또 양치질 전에 치약에 물을 묻히면 미백효과를 내는 연마제가 희석될 수 있으므로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156443&memberNo=23157417]

오늘의 치아건강 상식은 여기까지 하구요~
행복한 동짓날 팥죽, 팥시루떡 등등 맛있게 드시고 (단, 너무 달게는 드시지 마시고^^;) 양치질 잊지 마세요~!^^
그럼 오늘도
Smile~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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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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