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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구강] 칫솔, 식초에 5분만 담그면 살균된다.
  • 작성일 : 2018-12-05 16:38:31
  • 조회수 : 254
  • 작성자 : 보건행정과
  • 구분 만성질환

안녕하세요.~웃음

스마일 구강입니다.

우리가 매일 양치질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칫솔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요.

깨끗한 칫솔 사용을 위한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칫솔, 식초에 5분만 담그면 살균된다  

2018.11.20. 09:12  

 

칫솔에는 입속이나 공기 중에 있던 세균이 묻어 잘 증식한다.

균이 득실득실한 칫솔로 양치질을 하면 치주질환, 충치 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칫솔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최근 칫솔 살균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됐다.

 

© 제공: Health Chosun

 

건양대 치위생학과 김설희 교수팀은 칫솔 사용 기간에 따른 세균 증식 정도와 칫솔 살균 효과를 내는 물질에 대해 연구했다.

칫솔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일반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에 오염될 확률이 높아졌다. 칫솔을 사용한 지 세 달이 지났을 때 모든 칫솔(45개)이 일반세균에 오염됐고, 86.7%의 칫솔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연구팀은 칫솔에 증식한 세균을 없애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구강청결제, 죽염, 베이킹소다, 식초를 사용했다. 각각의 재료를 1% 수준으로 희석시킨 증류수에 칫솔을 5분간 담근 뒤 일반 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관찰했는데 식초에 담갔을 때 모든 균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일반 세균은 7889CFU/㎖에서 0CFU/㎖로, 대장균은 1980CFU/㎖에서 0CFU/㎖로, 황색포도상구균은 2432CFU/㎖에서 0.6 CFU/㎖로 줄었다. 그 다음으로 효과를 낸 건 구강청결제다. 일반 세균은 254 CFU/㎖, 대장균은 12.6CFU/㎖, 황색포도상구균은 0.4CFU/㎖로 감소했다.

김설희 교수는 "식초의 살균 효과가 가장 좋았지만, 냄새 등 번거로움 때문에 꺼려진다면 구강청결제를 이용하면 간편하다"며 "희석시키지 않은 구강청결제를 컵에 조금 덜어 칫솔을 5분간 담가놓으면 칫솔 살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칫솔 살균은 1주일에 한 번 하면 좋다.

[출처 : http://www.msn.com/ko-kr/news/living/%ec%b9%ab%ec%86%94-%ec%8b%9d%ec%b4%88%ec%97%90-5%eb%b6%84%eb%a7%8c-%eb%8b%b4%ea%b7%b8%eb%a9%b4-%ec%82%b4%ea%b7%a0%eb%90%9c%eb%8b%a4/ar-BBPTqMx?ocid=ientp ]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와 함께

건강한 구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칫솔을 "살균하고 교체하고 관리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Smile~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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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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