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인사말
민락동은 백산, 수변공원 등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곳으로 전국 최대규모의 횟촌인 『광안리 생선회 특화지역』과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지역, 전통시장 등의 상업지역, 주거환경개선 대상지가 함께있는 역동적이고 발전지향적인 지역입니다.
또한 2017년에는 행정복지센터 내에 다복동 복지사무소, 마을건강센터, 마을지기 사무소, 작은 도서관, 자원봉사캠프, 문화강좌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행정, 복지, 건강, 공간재생, 고용, 자원봉사, 문화 등 종합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동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연혁
1957. 1. 1 | 부산시 동래구 수영출장소 민락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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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10. 1 | 부산직할시 남구 민락동 |
1995. 3. 1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
2003. 2. 17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34-10번지 이전 |
2007. 9. 1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주민센터로 명칭변경 |
2017. 9. 21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변경 |
유래 및 특성
지명 유래
민락동이란 지명 유래는 백산북쪽의 보리전 마을과 백산남쪽의 널구지 마을, 2개의 큰 자연부락이 약300년 전부터 있었으며, 일제시대에 보리전 마을을 평민동이라 하였고, 두 마을 백성들이 모여 즐겁게 사는 동네라하여 민락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두 마을을 합하여 민락동이라 하여 동래군 남면에 편입시켰다. 널구지란 현재의 민락초등학교 동편의 수영2호교가 있는 높은 부분을 말하며, 수영강쪽으로 땅이 뻗어있어 모두 편편하고 넓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으며, 보리전은 두 가지 설로 첫째는 조선시대 좌수영 산하의 포이포진이 있었던 곳으로 그 음이 변전한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고, 또 하나는 수영에는 "보리 양식 지고 매맞으러 간다"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었는데, 조선시대 좌수영 산하 7진의 주민들이 범법을 저질렀을 때 범법자가 곤장을 맞으러 좌수영 관아로 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범법자 대신 대매를 맞기도 하였다. 이들은 매를 맞기 위해 열흘 내지 보름치의 보리 양식을 가지고 이곳에 와서 매맞는 차례를 기다렸다가 매를 일찍 맞고 나면 보리 양식이 남기 때문에 이것을 수영 사람들에게 팔고 가려고 보리전을 벌였다고 한다. 여기서 '보리전'이란 지명이 생겼다는 설이 있다.
마을이름 유래
널구지, 보리전, 광기전, 포이포, 칠포리, 감포, 진조암
기본현황
면적 | 1.5㎢ | 세대수 | 13,314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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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구 | 13,417명 | 여자인구 | 14,446명 |
공무원수 | 17명 | 통반 | 35통 207반 |
- 담당부서 : 민락동
- 담당자 : 신지웅
- 연락처 : 051-610-5992
- 최종수정일 :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