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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구강] 치아생각2
  • 작성일 : 2018-06-04 10:09:01
  • 조회수 : 232
  • 작성자 : 보건행정과
  • 구분 만성질환

안녕하세요~웃음

날씨가 화창한 날입니다^0^
6월이 오면서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미세먼지와 자외선이 강하다고 하니 피부와 호흡기 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생애주기별 치아건강을 악화시키는 3가지 생각] 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1. "칫솔질 할 때 피 나는 건 피곤해서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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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을 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나면 단순히 피곤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증이 없고 피만 나므로 괜찮을 것이라고 믿지만 실제로 잇몸병은 중년기에 치아를 빼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그 초기 증상이 바로 칫솔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인데 그냥 방치하면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2. "임플란트까지 했으니 이제 내 치아는 걱정없겠지?"
 
임플란트는 이를 뽑고 난 뒤에 치아를 회복해주는 최고의 방법이지만 임플란트에도 잇몸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래 잇몸병이 증상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지만 임플란트에 생긴 잇몸병은 치아에 생긴 잇몸병보다 더욱 증상이 늦게 나타납니다. 게다가 발견 후에는 치료가 더 어렵기 때문에 검진을 받아 미리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골다공증 약이 치아에 안 좋다는데 어쩌지?"
2 
실제로 특정한 종류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이를 뽑거나 잇몸을 치료한 후 턱뼈 괴사증(턱뼈가 녹는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사람은 치과 치료 전에 세심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은 별다른 일이 없이 치료를 잘 받기도 하지만 일단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도 방치할 경우 매우 심각한 결과를 일으키므로 치과 치료와 골다공증 치료 모두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의 적절한 상담이 매우 중요합니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게다가 치과 질환은 방치하면 더욱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발견한 경우, 바로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906201&memberNo=35800004&vType=VERTICAL]

그럼 오늘도
Smile~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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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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