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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구강] 6월9일은, 오복 중의 하나 치아건강의 날!
  • 작성일 : 2017-06-08 17:40:11
  • 조회수 : 289
  • 작성자 : 보건행정과
  • 구분 만성질환

안녕하세요~음표

어제까지 비가내린 후 다시 찾아온 초여름 더위!+_+ 가 기승을 부리네요~

대체로 맑지만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날은.


바로 내일,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입니다~!!

여러분은 6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셨나요? 구강보건의 날은 치아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라고 불리며 그만큼 치아 건강이 우리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치아를 튼튼하게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요.

다가오는 구강보건의 날, 우리 아이부터 부모님의 치아 상태까지 한번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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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의 날' 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날로, 2015년 '구강보건의 날'이 제정된 후, 작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는데요.

이전에 '치아의 날'과 같은 다양한 관련 명칭들도 '구강보건의 날'로 통일되어 공식화되었습니다. 

 

 특히 6월 9일 이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진 이유가 있는데 '6'은 첫 영구치(6세때 젖니가 빠진 뒤 나는 이)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이고, '9'는 어금니(구치, 臼齒)의 ‘구’자를 숫자 ‘9’로 표현하여, 6월 9일이라는 날짜를 지정했습니다. ‘6세 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보호하자’는 의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꾸준한 구강관리가 그만큼 치아를 건강하게 지키는 데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출처: http://blog.posco.com/2884 [Hello, 포스코 블로그])


최근 100세 건강을 위해 치아의 건강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조금 살펴보도록 해요~


%EC%83%81%EC%96%B4 치아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치아 질환 부른다.

치아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가 인터넷을 점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높은 치료비와 험난한 치료과정을 이유로 치과 가기를 미룬 채 인터넷에서 해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지요.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치아관리를 해온 탓에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EC%83%81%EC%96%B4 소금으로 이 닦기, 칫솔에 물 묻히기는 STOP

소금으로 이를 닦는다는 민간요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를 닦을 때 소금을 사용하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잇몸 점막 내 수분이 빠져나가 점막손상을 일으킵니다. 일시적으로 염증부위 수분이 빠져나가 부기가 줄어들면서 개운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점막손상이 또 다른 감염으로 이어져 염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칫솔질 방법으로

* 칫솔과 치약에 물 묻히기

* 부드러운 칫솔모로 너무 약하게 살살 닦기

* 가로로 양치질하기

등이 있는데 물을 묻혀 칫솔질을 하게 되면 단시간 내에 거품이 입 안에 가득 차 양치질이 빨리 끝나게 된다. 물을 묻히지 않고 칫솔질을 시작해야 이를 구석구석 닦을 수 있습니다.

칫솔모도 잇몸이 약하신 분들 외에는 어느정도 강도있는 것을 선택해서 올바른 양치질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잘못된 구강상식 몇가지를 알려드렸구요.

1년에 한번 뿐인 구강보건의 날,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위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Smail~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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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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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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