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알게 된 것들을 통해서 잘 못 알고 있던 상식을 버리자구요~

 

 

# 잘 못 알고 있는 치아상식 첫번째.
치약 대신 소금 사용하기.
요즘은 죽염, 송염 치약 이라고 소금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래서이니지 소금을 사용하면 치아가 더 깨끗하게 양치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꾀나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은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도 주로 나이드신 분들께서 이러한 방법(소금을 이용)으로 많이 하고 계시지요.
오히려 굵은 소금 입자가 치아를 마모시켜 치아의 시림현상을 더 진행시킬 수 있고, 잇몸 뿐 아니라 치아 표면에도 긁힘상처를 낼 수가 있답니다!

# 잘 못 알고 있는 치아상식 두번째.
어떤 칫솔을 사용해야 할까요?
요즘은 디자인 칫솔도 많고 종류가 너무 다양합니다. 고르기도 쉽지 않는데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것 만도 아니랍니다.
칫솔도 자기 입안에 구석구석 잘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인지, 나에게 맞는 알맞은 칫솔모의 강도가 어떤지가 참 중요하답니다.
칫솔모가 무조건 강하거나 반면 또 너무 부드럽거나 하면 안되지요.
칫솔모가 너무 강하면 잇몸이 상할 수 있고, 반면 너무 부드러우면 치아에 붙은 음식물이 제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가 있는 칫솔을 선택하는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잘 못 알고 있는 치아상식 세번째.
그렇다면 칫솔의 적정 사용기간은 어느정도 일까요?
칫솔의 권장 사용기간은 보통 평균 2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그정도가 되면 원래의 탄력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어쨌든 이 기간을 지킬 필요는 없고 칫솔모가 많이 벌어지거나 탄력이 떨어졌다면 교체하셔야 합니다~

# 잘 못 알고 있는  치아상식 네번째.
치약에 물 묻힌 후 양치질하기.
보통 많이 하시는 잘 못된 방법일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냥 치약 짜서 바로 입안에서 양치질 하게 되면 뻑뻑하고 거품도 잘 안나는 듯 하고 덜 닦이는 듯한 느낌때문에 칫솔질 전에 물을 묻혀서 양치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그냥 심리적인 느낌때문이구요 오히려 이렇게 물을 묻혀버리면 치아가 잘 닦이지 않을 뿐더러 거품도 필요이상으로 더 많이 나고 미끄러져서 깨끗하게 닦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흔히들 알고 계시는 잘 못 된 상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조금만 신경 쓰시면 훨씬 나은 치아건강을 유지하실수 있을 거에요!!

오늘도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