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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추천하는 숙취 해소법
  • 작성일 : 2009-07-27 09:55:17
  • 조회수 : 89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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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뒤 양치질하고 배변 하라 !!

 

동의보감에 따르면 소금으로 이를 닦고 더운 물로 양치를 하면 이에 남은 술독이 제거된다고 한다. 이와 잇몸에 남아있는 술 성분과 안주 찌꺼기는 불쾌감을 주고 술기운을 유지시켜 준다.

따라서 술자리를 마친 뒤 바로 양치질을 하면 위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와 취기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술 마신 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사우나를 하는 것 위험하다. 음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더운 목욕을 하면 탈수증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단하게 머리만 감는 것은 오히려 숙취해소에 좋다.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두피 마사지가 되고 이는 혈자리를 자극하는 것이어서 기와 혈의 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술 마신 뒤 배변을 하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숙변이 되어 대장에 머문다.

이 때 암모니아가 생성되는데 간은 이 암모니아를 해독하게 된다. 술을 먹은 날 간은 술(알콜)을 해독하는데 바쁜데 대장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의 독성도 제거해야 되니 피로해지고 당연히 알콜 분해속도도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간의 작용을 원활히 하고 숙취를 빨리 해소하기 위해서는 과음직후 배변을 해 암모니아 생성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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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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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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