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알림마당
  • 건강정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신 분이 쓰신 "금연 시"
  • 작성일 : 2008-09-08 10:53:25
  • 조회수 : 1209
  • 작성자 : 금연클리닉
  • 구분 전체

수영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을 하신 분이 쓰신 시입니다.

금연

                                                                                   김무영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것은
애연가들이 일찍부터 알고 있지만
니코틴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자기의 본성을 잃고 중심이 없으니
쉬이 금연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담배끊기를 결심하고
일 분만 참으면 되는 것을
일 초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이 사회에 발을 딛고
밝은 태양을 바라 볼 수 있겠는가

내 몸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가족의 건강도 함께 살피며
가까운 이웃사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담배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고 말했듯이
지금부터 당신도 금연을 해야 하는거야
그래도 참기 어렵고 힘이 들 땐
보건소 문을 살짝 두드려보면
담배는 자기도 모르게 끊어지리라.

목록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08-09-08
만족도 영역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