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 할 월요일이자 뜻깊은 날, 바로 오늘은 '스승의 날' 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도 스승이시지만 종교 생활, 모임, 책을 통해서도 스승님은 존재합니다.

여러분에게는 기억나는 스승님이 계신가요?

아이의 맘을 느끼며, 진정한 교육과 사랑을 흘려 보내주신 스승님!!

매일은 아니더라도 오늘 하루 나의 스승님은 누가 계셨는지 생각해보며

안부인사 한 마디 건내보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스승님도, 나도 스마일~ 하게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치에서 발생하는 충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린아이의 구강건강관리는 평생의 치아건강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한살 양치습관 여든까지 간다.

‘젖니는 어차피 빠질거니까 괜찮을거야’ 하고 관리를 소홀히 여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평생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치아가 나기 전부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아우식증은 충치라고도 하며 치아가 삭아 구멍이 생기는 만성질환입니다.

특히 영유아기 때 특히 만 3세 이전에는 우유병 우식증 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유병우식증이란,

우유병을 오래 물고 있음으로서 충치가 진행되기 때문에 ‘우유병우식증’이라 부릅니다.

신생아에서 만 3세까지 특히 우유병을 수시로 오래 물고 자는 습관을 가진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유치앞니와 아래 어금니가 급속하게 썩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유병우식증 예방법은,

1. 수유 중에는 아이를 재우지 않기.

2. 아이가 잠들기 전 입안에 찌꺼기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기.

3. 수유 후에는 보리차 등을 마시게 하고 멸균된 부드러운 거즈를 적셔 입안과 치아 닦아주기.

4. 3~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영유아 구강검진 받기.

우리 아이 구강건강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준다면 작은 관심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될거에요

오늘 하루도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