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소개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망미2동은 수영강변에 위치하며 수영강을 중심으로 동래·연제구 및 해운대구와 접하고 있으며 도시고속도인 번영로가 관통하는 지역입니다. 중소공장이 밀집한 준공업지역과 단독주택이 혼재한 준주거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려시대 문신으로서 정과정곡을 지은 정서의 유적지인 정과정비가 위치한 충의의 고장으로 많은 효자와 효부를 배출한 효행의 고장으로 정평이 드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2019년11월 지상4층, 연면적 1,960㎡의 동행정복지센터와 생활문화센터로 구성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관으로
주민들에게 행정,복지,건강,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연혁

유래 및 특성

지명 유래

고려시대 충신 정서가 고향인 동래에서 귀향살이를 하면서 초하루와 보름날에 임금을 향하여 망배를 들었다는 데서 망미동이란 명칭이 생겨났다는 설이 있으며, 또 하나는 배산과 망산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연산동쪽의 배산 기슭에는 성황당이 있어 그 신주는 배미산 산신이라고 전해지는 이야기로 현재의 주민들도 이산을 배미산 또는 잘미산이라 부르고 있으며, 현재의 수영동과 망미동 사이의 산을 망산이라고 하는데 망산의 "망"자와 배미산의 "미"자가 합쳐서 된 명칭으로 풀이하고 있다. 망미동은 부족국가 시대에 거칠산국의 중심이었으며, 국군부산병원 자리를 중심으로 성곽이 있었다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동래부 남촌이다가 한말에는 동래부 남성면으로 개칭되었으며 일제하에 동래군 남면 서부리, 북문외리로 개칭되었다.

기본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