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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전 부터 금연해야 수술경과 좋아진다~
  • 작성일 : 2009-10-12 10:36:15
  • 조회수 : 950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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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전부터 금연해야 수술경과가 좋아져

(Science Daily-September 7, 2009)


수술 4주 전부터 니코틴 대체 제를 사용하면 계속 흡연자보다 수술 후의 합병증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고 독일의 Institute for Quality and Efficiency in Health Care(IQWiG)의  informedhealthonline.org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최근 IQWiG에서는 연구결과 니코틴 대체제가 수술 후의 합병증을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즉 흡연자 중 수술 4주전부터 니코틴 대체요법(패치나 껌)을 사용한 사람에서는 수술 후의 상처가 아무는 데 문제가 있는 사람이 14%였는데, 니코틴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서는 28%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수술 후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문제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다.


수술 4주전부터 니코틴 대체 제를 사용하면 금연하던가 아니면 흡연 양이 크게 줄어든다.


흡연자에서 수술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산소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흡연을 하면 일산화탄소가 많아져 혈액 내의 산소 양을 감소시켜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것이다.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는 보통 때보다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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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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