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민락씨랜드 시장은 광안리 해수욕장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회 전문시 장으로 등록 된것은 2009년도지만 시장의 전통은 40여년 정도가 됩니다.

매립되기전 방파제 뚝으로부터 시작된 우리시장은 노점으로 부터 출발해 광안리 앞바다에서 잡아온 자연산 고기로 시장형성을 했고 5년이 지난다음 천막으로 시작해 "동편 어패류"라는 이름으로 25년간, 씨랜드 활어전문시장으로 13년을 지켜온,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그때는요, "전국은 지금" "아침을 달린다." 에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하고 이름난 시장이기도 했어요. 몇해가 지난 후 바다가 매립되면서 도로가 생기고, 바다와 상가가 멀어지고 수영구청의 천막시장 철거로, 모범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 지금의 이곳으로 입점 했습니다.

입점과 동시에 많은 손님들이 바다와 가까운 시장으로 떠나버렸지만, 저희는 더욱더 시장을 살리는데 힘써 왔습니다. 다른 시장보다 좋은 고기, 청결, 위생, 수산물 교육, 정보화 교육, 상인대학수료, 사랑방 카페를 운영하여 한번 오신 손님은 꼭 다시금 방문하게 하는 힘찬 시장을 만들고, 1년에 한번씩 무료 시식회와 10% 할인행사, 부녀회를 도와 경로 우대잔치에도 참가하며, 시장경영진흥원의 모든 교육을 통하여 저희시장을 알리는 일에 열심입니다.

작지만 마음이 큰 시장 찾아오시면 행복한 시장 민락씨랜드 활어전문 전통시장입니다.
여러분 환영 합니다.

시설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