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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구강] 다시 추워진 겨울, 안구·구강건조증 주의
  • 작성일 : 2019-12-23 13:23:39
  • 조회수 : 1485
  • 작성자 : 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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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일 구강입니다. ^^
예년보다 덜 춥다는 날씨 전망이 나왔지만 건조해지는 것은 늘 똑같죠.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 호흡기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므로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또한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인 구강건조증도 증가하는데요.
오늘은 구강건조증에 대한 기사와 관리법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 추워진 겨울, 안구·구강건조증 주의
기사 입력 : 2019.12.18 10:30 | 수정 : 2019.12.18 18:09


◆2019년 12월 19일 매일건강예보
아침 최저 -5도 낮 최고 4도 맑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더욱 내려가 보온에 신경써야한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눈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는 충북은 오전에 나쁨, 오후에 보통이나 나머지는 오전 오후 보통이다.

◆오늘의 건강 꿀팁
차갑고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 뿐 아니라 안구, 구강 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먼저 안구건조증은 특히 겨울엔 찬 바람과 강한 자외선이 각막을 자극하고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환경이 눈물층을 망가뜨리면서 발생하기 쉽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가습기, 젖은 빨래 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눈을 자주 깜박이며 인공눈물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구강건조증은 60세 이상 인구 절반이 앓을 절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특히 겨울의 춥고 건조한 날씨에 환자수가 증가한다. 구강건조증은 백태와 심한 구취가 날 뿐 아니라 음식물을 삼키는 행위, 말하는 행위에도 불편함을 느끼고 치은염과 풍치를 촉진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눈물샘과 침샘등을 공격해 안구, 구강 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으로 인한 안구, 구강건조증은 일반적 경로에 의해 걸리는 경우에 비해 증상이 심하며, 심한 피로감과 관절통과 관절염을 동반할 수 있다. 쇼그렌증후군을 진단하려면 눈물샘기능검사, 침샘기능검사 및 조직검사, 자가항체검사 등이 시행된다.
양해원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출처 : http://mkhealth.co.kr/NEWS/01/view.php?NCode=MKH191218005]
 
구강건조증은 수면중에  입으로 숨을 쉬거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
당뇨나 빈혈증상으로 복용하는 약 중에 입안을 건조하게 하는 성분이 있는 경우
그리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침을 분비하는 침샘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입안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 분비량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신맛이 나는 음식, 과일을 드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당분이 많은 음료, 카페인, 탄산음료 등은 입안을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차나 물을 자주 마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침분비를 위한 입체조도 함께 해주시면 구강건조증에 도움이 됩니다.
가글액  알콜성분이 있는 것은 입안을 건조하게 하므로 사용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흡연 역시 입안을 계속 건조하게 만드는데요. 구강과 전신 건강을 위해 금연을 시작하시는 건 어떨까요?
식습관 개선과 조금의 부지런함으로 구강건조증을 예방 관리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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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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