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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구강] 초복에도, 튼튼 깨끗하게
  • 작성일 : 2018-07-17 11:48:28
  • 조회수 : 192
  • 작성자 : 보건행정과
  • 구분 만성질환

안녕하세요~웃음

 

예로부터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를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틀어서 '삼복'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초복은 삼복더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복에는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초복에 먹는 음식 중에서 단연 인기 있는 메뉴는 삼계탕입니다.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 삼계탕을 먹는데요.
황당하게도 삼계탕을 먹다가 치아에 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전에 소중한 치아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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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뜨거운 음식으로 인해 치아에 실금이 생길 수 있다?

50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이 치아에 곧바로 닿으면,
갑작스러운 온도 차이로 인해 수축과 팽창이 일어납니다.
치아가 갑자기 수축과 팽창을 하면 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차가운 음식을 먹다가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위험한데요.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찬물을 마시고,
그다음 펄펄 끓고 있는 삼계탕을 먹으면 더욱 위험합니다.

삼계탕뿐만 아니라,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치아에 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Q2. 잇몸 사이에 기름기가 껴서 치주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삼계탕을 비롯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잇몸에 해롭습니다.

기름기는 입안을 산성화 시킵니다. 그로 인해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데요.
입안에는 늘 세균이 있습니다.
적절한 때를 노리고 있다가 구강질환을 일으키죠.

치아와 잇몸이 기름기로 뒤덮이면 충치, 치주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 않을 수는 없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이 번식하여 충치, 치주염을 일으키기 전에 예방하는 거죠.
아울러 미지근한 물로 양치질할 것을 권합니다.

여름철에는 차가운 음식을 찾기 마련이죠.
무더위를 견디기 위해서는 적절 영양공급이 필요하지만
사소한 습관으로 인해 소중한 치아를 상실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강일동 치과] 초복 음식 먹다가 치아에 실금이 생겼어요|작성자 진플러스공식blog

그럼 오늘도
Smile~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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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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