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소명

• 우리 수영구는 1995년 남구에서 분구된 개청 당시에는 신설된 자치단체로 행정적, 재정적으로 여건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자랑스러운 18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역대 구청장들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수영구 발전의 초석을 이루어 왔고, 이제 그 찬란한 수영의 역사를 이어받아 새로운 수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향후모습(종합적 기대효과)

이러한 멋진 도시 수영을 새로운 수영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민선7기에는 우선적으로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이 되도록 구정 목표를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수영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특히 예산분야에서는 불요 불급한 사업을 과감히 줄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아낄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찾아내어 투자 재원을 확보하여 구민들이 원하는 사업에 사용하겠습니다.

또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하여 지역 곳곳의 외된 구민들의 생활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새로운 수영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자랑스런 우리 수영구가 일자리가 넘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정성과 열의를 다하여 더 낮은 자세로 '겸손의 구정' 을 실천하여 더 큰 수영 발전을 수영구민과 함께 이루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