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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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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항아리(白磁 壺)(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2호 / 2018. 12. 5. 지정)

소개

정선된 백토로 상․하의 반구형(半球形) 몸체를 발물레로 따로 만들고 접합하여 완전한 구형(球形)을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유질이 맑은 장석유로 시유하여 1300°C 이상으로 소성되어 광택이 뛰어나고 자화(磁化)가 매우 잘 된 18세기 전반기의 조선 백자 달항아리이다. 은은하면서 원만함을 추구하는 선비의 미덕을 지닌 한국적 미(美)의 정수에 해당된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 지정된 달항아리 비교해 볼 때 유색이 가장 밝고 소성도가 가장 높고 소성에 따른 변형은 적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백자 달항아리의 색조는 유백(乳白)색이 대부분인데 비하여 이 백자 달항아리가 가장 흰 색조를지 니고 있다.

소유권자(관리자) : 개인(현** / 수영구)

문 의 : 수영구청 문화관광과(610-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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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 담당자 : 정은호
  • 연락처 : 051-610-4067
  • 최종수정일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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