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이렇게 대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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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20 10:21:15
- 조회수 : 927
- 작성자 : 김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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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계절별전염병
자극성 결막염 = 초기엔 깨끗한 찬물로 씻기 황사로 인한 자극성 결막염을 조심해야 한다. 눈이 가렵고 빨갛게 충혈되며 눈에서 이물감을 느끼는 것이 주된 증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부득이 회출시에는 보호안경을 쓰고 귀가 후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기관지 천식 = 공기정화하고 가습기 이용 황사가 폐로 들어가면 기도 점막을 자극해 호흡이 곤란해지고 목이 아프다. 외출을 삼가고 실내도 공기정화기로 정화시켜줘야 한다. 또 가습기를 이요해 실내습도를 높여줘야 한다. 외출 후에 집에 돌아와서는 양치질을 하고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다. 알르레기성 비염 = 식염수 세척으로 청결 유지 봄철에 재채기가 계속되고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막힘이 나타나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 코는 공기 중 먼지를 걸러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지만, 황사철에는 코가 말라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진다.
TV, 라디오 일기예보 청취 기상청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홈페이지 통해 확인 (기상청 : www.kma.go.kr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www.nvrqs.go.kr) 전화 확인(기상청 : 02-841-0011 / 02-831-0365 , 국번없이 131)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한다. 외출할 때는 긴소매 옷을 입는다. 자주, 그리고 깨끗이 씻는다.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신다. 비타민 A가 많은 당근,시금치가 좋고 가래를 억재하는 도라지,콩,해조류,과일류가 좋다. 집안청소 구석구석 닦아줘야 한다. 적당한 환기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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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