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과장 이용희입니다. 먼저 위원님의 칭찬에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저희 지적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새주소사업하고 얼마 전에 저희들이 지도를 만든 것이 새주소사업, 새생활민원을 위해서 만든 주소가 있습니다. 이 새주소사업, 도로명사업은 우리 구에서는 1999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1999년 2월 1일 처음 기초자료와 기본도를 작성을 했습니다마는 그 전에 하게 된 경위는 청와대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에서 추진계획을 1999년도에 발표를 해서 행정자치부에서 국가 필수사업으로 지금 시행 중에 있는 사업을 우리 구에서는 1999년 2월 1일 기초자료기본도 작성을 하면서 위원님들께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때 항측도를 45매, 도로하고 건물이 같이 나오는 항측도가 있습니다.
이 새로운 항측도를 45매, 수치지형도 59매를 우리 구에 배정을 받아서 그때부터 도로망체계 구성을 했고 건물출입구 현장 조사를 전 건물 1만 6,595호에 대해서 네 번 정도 일일이 집집마다 대문조사를 했습니다. 출입구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로명판 설치, 예정지정지와 도로폭을 직접 3차에 걸쳐서 현장조사를 했습니다. 503개소에 대해서 일일이 전부 부착장소를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각종 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여기에 따른 D.B를 컴퓨터에 입력하기 위해서 D.B 작성을 해서 주출입구, 지번, 도로구간, 명판, 위치, 도로명 등을 표시한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전산 상으로 만든 지도가 되겠습니다. 그 이후에 2001년 10월에 우리구에서는 진행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완료해서 2001년 10월 8일 도로명 제정 공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로명판 제작, 설치를 2001년 11월 27일 해서 2002년 1월 5일 503개소 완료하고 그 다음에 새주소에는 도로명 안내시스템, 컴퓨터 설계 실시를 2002년 12월부터 했습니다. 지금 우리구 홈페이지에 새주소사업이라는 제목에 들어가면 우리구의 전 지도가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집주소를 치면 어느 위치에 내집 번호가 몇 번이다 하는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이 도로명을 알거나 자기집 번호를 알면 전국적으로 내집 번호를 넣으면 도로명, 번호가 몇 번이다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12월부터 컴퓨터에 등재를 해서 일반 민원인들이 바로 자기집을 찾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지금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12월에 들어와서 했고 도로명건물번호사업세부처리지침을 만들고, 부산시에 도로명사업 시범구가 5개구가 있습니다. 이 5개 구 중에 우리 수영구가 들어가는데 2003년에 도로명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2003년도에 도로명을 완료를 했습니다. 완료를 하고 지금 전 구간, 전 건물의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착을 해서 완료하고 전산처리를 완료하고 올 10월에는 새주소지도까지 제작을 해서 지금 주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새주소지도를 통단위까지 보냈습니다. 통장님께 보냈고 지금 현재 우체국과 택배회사까지 보냈고 각 동마다 공문을 보내서 치킨집, 중국집 같은 데서 필요한 분이 있으면 배부를 하겠다 해서 파악이 완료되어서 각 동에 120부정도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홍보를 해서 새주소를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홍보계획을 짜서 각 동마다 지도를 설치해서 누구라도 우리 수영구에 오면 지도로 바로 집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