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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제2013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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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013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3차
  • 수영구 의회사무과

일시

2013년 11월 22일 (금) 오전 10시

장소

도서관회의실

피감사기관(부서)

수영구도서관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김종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나감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한 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고경희 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22일 도서관 관장 고경희.
(도서관장 손을 들고 선서)
위원장 김종문
그럼 고경희 도서관장 나오셔서 직원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도서관 소속 직원 소개 및 업무보고가 있었음)

(참 조)
∙2014년도 업무계획서(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종문
고경희 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약 40분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하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세동 위원
예.
위원장 김종문
예, 김세동 위원! 도서관장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동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동 위원
예, 김세동 간사입니다. 수영구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대해서 잠깐 여쭈어 보겠습니다.
2010년도 제가 행감할 때도 말씀드려서 운영위원의 명단 중에 오랫동안 계속 운영위원 명단이 있어서 좀 조정을 이야기 드려서 조금은 조정됐는데 올해도 지금 제가 볼 때 총 9명 중에 2명은 당연직이고 그 중에 세 분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근 12년간 운영위원을 하고 있는데 꼭 이래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예, 김세동 간사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운영위원회 위원들께서는 1년에 두 번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데 있어서 참여를 하셔서 도서관에 대해서 관심을 참 많이 가져주십니다. 두 번이지마는 오시면은 도서관에 대한 여러 전반적인 관심으로 해서, 특히 위원장으로 계시는 그분께서는 매년 도서관에 책을 기증도 하여주시기도 하지마는 큰 관심을 가지고 저희들한테 자원봉사로 특강도 해주시겠다는 그런 의사도 밝히시고 너무 적극적으로 도서관에 관심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저희들은 또 새로운 다른 분들도 좋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관심을, 저희들은 또 도서관 업무에 도움이 되고 해서 계속 모시게 되었습니다.
김세동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보니까 기증자 중에서 신 위원입니까? 책도 두 권 기증한 게 있는데 책이 두 권이 돈이 얼마나 되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9명 중에 당연직 빼고 나면 7명입니다.
7명 중에 세 사람이 장기적으로 12년동안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좀 안맞다 봅니다. 유유상종이라고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면은 그 주위에 계신 분들도 좋은 분이 많을 거라고 보고 좀 신선하게 순환돼야 된다고 봅니다. 계속 물이 한 군데 오래 있어놓으니 고이면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봐지기 때문에 세 분을 다 못 바꾼다면은 한 두 분이라도 좀 바꿔 조절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야 이 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게 폐기나 뭐 제적이나 또 신규 도서구입이나 여러 가지 수영구 도서관에 결정하는 주 멤버인데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는 것은 수영구 도서관 발전에 좀 문제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장 고경희
네, 근데 오랫동안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있었다고 해서 도서관에 어떤 잘못된 부분을 감싸주고 이런 부분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새로운 분들이 도서관 운영위원으로 들어오셔서 또 새로운 관점으로 더 좋은 의견들을 주시고 하는 부분은 사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었는데 아까 지적하신 바처럼 개관 때부터 도서관의 운영위원으로 계시면서 그분들이 도서관에 대해서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그 부분이 한 번 바뀌었어야 되는데 오래 갔던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분들이 오래 갔다고 해서 도서관에 대해서 적극적인, 호의적인 감정이라기보다는 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좋은 말씀을 좀 많이 해 주시고 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또 지적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번 부분에서도 그 운영위원을 한 번 교체를 충분히 검토를 했습니다만 이분들을 그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은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김세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좌우지간 문제없으면 괜찮겠는데 그 부분을 많이 고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쭈어보면 개인 기증자 2011년, 12년, 13년 쭉 보면 말이죠, 동별 제가 보니까 2011년도는 10명 중에 6명이 남천동, 2012년도도 10명 중에 6명, 2013년이 10명 중에 5명이 다 남천동인데 우리 10개 동의 분포를 볼 때 남천동에 딱 편중돼 있는데 이용으로 보면은 지금 분관이 망미분관이 생겼는데 이용실적을 보면은 본관이나 분관이나 거의 반반으로 봐지거든요. 근데 이거를 좀 이래 개인기증자들 모집하는데 우리 수영구 전체적으로 좀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예, 사실은 그전까지는 기증도서를 많이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알리고 기증을 좀 해달라고 저희들이 좀 많은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부금품법 준수요청 공문이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이 공문이 2012년도에 온 공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내용을 보면 “도서관에서 고서기증 절차 등을 안내하는 것은 가능하나 도서관에서 도서기증 운동을 주도하는 것은 실질적인 기부금품의 모집에 해당되어 기부금품법에 저촉되오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기증도서를 기증을 해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도서관에 책을 필요로 해서 저희들이 기증은 받기도 하고 했는데 이 부분이 기부금품법에 위촉된다고 기증을 저희들이 이제 강요는 하지 말고 순수하게 이용자가 기증을 해주는 도서만 이렇게 받도록 그렇게 하라는 공문입니다.
김세동 위원
예,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우리 10개 동이 있습니다, 수영구에! 본관 남천동, 분관 망미동이 있는데 수혜된다면 골고루 하면서 이래갖고 도서관을 알리는데 좀 노력을 하시면은 지리로 봐서는 남천동은 좀 안에 있고 우리 망미분관 같은 경우는 그래도 건물이 동사건물이라서 높이 있으니까 밤늦게까지도 공부하고 이러니까 불 켜져 있으니까 많이 알려지거든요. 그래서 이용이 많이 됐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증을 요청하면서 우리가 안내를 함으로 인해서 수영구에 도서관이 남천동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 저는 그래 봐지거든요. 책은 우리가 기증 못받아도 이용할 수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도 말씀을 드린 겁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네, 기증도서 하시는 분들이 남천동에 좀 편중이 많이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도서관을 많이 좀 홍보를 해서 여러 동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김세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창 위원
김영창 위원입니다. 먼저 주민을 위해 수고하시는 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김세동 간사님께서 하신 질의하고 대동소이하게 할 것 같은데 제가 질의하는 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기가 보통 보면은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자료를, 책을 기증하시는 분에 대해 도서관에서는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앞으로 도서를 기증을 많이 이렇게 하도록 유도를 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해서 질의 드립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네, 김영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기증 도서를 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혜택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 도서관에서는 많은 책을 기증하신 분에 대해서는 한 번 여쭤볼 수 있습니다. 그 분이 기증을 하실 때는 그 책이 좀 낡고 오래되었더라도 그 당시에 귀중한 도서였고 또 그동안 봐오시면서 그 책에 대한 그러한 애정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기증을 하여 주실 때 마음은 꼭 자식을 떠나보내는 그런 마음 같다고 기증하여 주신 분들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많이 기증할 때는 도서관에서 그 기증하여 주신 분의 성함과 그 취지를 작게나마 저희들이 표시를 하여서 코너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하여 주신, 책을 500권 이상 기증하여 주신 분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여쭈어 봤는데 그분께서는 그냥 도서관에서는 또 나름 도서를 받아 가면 도서관 도서로서도 등록을 할 수 있겠지만 필요하지 않은 도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알아서 하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른 분들은 기증도서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적은 도서지마는 기증을 하여 주시고 그런 마음에 대한 보답으로 저희들은 도서관에서 감사하다는 안내 문구가 들어 있는 감사장만 현재 드리고 있습니다.
김영창 위원
그럼 감사장만 드리고....
도서관장 고경희
예.
김영창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책을 많이 지금 500권 이상 기증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보통 보면 자기가 소장하고 있던 문화재급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이분도 중요한 책은 아주 오래된 책도 아마 없지 않아 있을 줄 그리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은 한 코너에다가 그 분의 성함을 누가 기증했다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뭐 없습니까?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네, 저희들 도서관에서도 책을 많은 책, 또는 좀 귀중한 도서를 기증하여 주실 경우는 저희들이 받아서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창 위원
아! 할 계획은 가지고 있다!
도서관장 고경희
예.
김영창 위원
앞으로 그래 해 주시면 혹시 딴 분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 빌려 볼 때 자기가 갖고 있던 소중한 책이 있다면 어차피 그분이 연세가 드시면 그 분 책이 필요 없을 수도 있으니까 자기코너에 이렇게 중요한 책이 있다면은 딴 분이 보고 왔을 때도 그렇게 할 수 있지 않겠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만약 될 수 있다면은 조그만 코너라도 중요한 책은 해가지고 그 기증자의 이름이라도 이렇게 해주면은 아마 더 많은 기증자가 있을 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네, 기증하여 주신 분들의 그런 의견을 저희들도 여쭈어보고 해서 기증책에 대한 그런 기증하여 주신 분의 성함을 남기고 코너를 마련해서 이용자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창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제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인숙 위원
네, 제인숙 위원입니다. 매년 행감 때 지적한 지하실 시청각실 오늘 제가 확인했는데 문제점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은 오늘 제가 들어가는 순간, 확인하는 순간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에는 전국에 많은 정보를 연합해서 수영구에 맞는, 구민들이 원하는 만족을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혜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란 위원
예, 강혜란 위원입니다. 제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에서 온 공문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2013년 4차 부산지역 출판사 도서 목록 배부라는 공문입니다. 아마 이 자료로 보면은 1차, 2차, 3차, 4차 해서 부산 지역 출판사에서 발행한 도서에 대한 안내가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혹시 작년에도 이런 안내가 부산시민도서관에서 있었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작년까지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공문을 만들어서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않고 우리 담당직원이 시민에서 알려주는 그런 간단한 정보를 근거로 해서 담당직원이 다 찾아서 이렇게 저희들 목록을 갖고 있었고 올해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회차별로 해서 목록을 이렇게 배부....
강혜란 위원
그러니까 시민도서관에서 이러한 자료를 각 도서관에다가 배부한 이유는 부산지역 출판산업을 활성화시키고 하자는 그런 취지에서인가요?
도서관장 고경희
네, 그렇습니다.
강혜란 위원
지금 뭐 출판산업이 워낙 요즘 좀 힘든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특히 지역 출판사는 더 어려울 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사실 부산에 이렇게 많은 지역 출판사가 있는 줄 몰랐어요. 이 목록을 보고 깜짝 놀랬는데 이러한 출판사들이 있는 거를 모를 정도이고 물론 전문서적을 발행하는 곳도 있지만 출판사를 좀 더 살리고 그 다음에 부산의 지역작가들도 좀 살리자 하는 그런 취지인 거 같은데 그러면 이러한 자료가 시민도서관에서 내려오고 난 뒤에 이 자료를 근거로 해서 부산 출판된 도서를 얼마만큼 구입한 게 있나요?
그 대답을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
강혜란 위원
단순하게 그냥 이 자료가 내려온 것 덕분에 우리 부산에 이러한 출판이 있구나! 그러면은 우리 부산의 출판사와 출판사에서 발행된 좋은 책을 한 번 발굴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논의가 됐다거나 그래서 구입한 책이 그냥 있는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네, 강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 시민도서관 공문을 참고로 해서 저희들도 이번 목록을 가지고 살펴보았습니다. 근데 작년 같은 경우도 우리 담당직원이 조사한 바에 의해서 우리 부산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출판사 또는 부산지역의 작가 책을 저희들이 선별해서 구입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또 소장되어 있는 도서들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없는 도서에 대해서는 선별해서 구입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원고본 운동으로 인해서 지역출판사의 책을 구입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도서를 구입을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소장되어 있는 도서들도 지금 다수가 있습니다.
강혜란 위원
아마 시민도서관에서 이런 공문을 보낸 걸로 본다면은 지속적으로 조금 많은 구입을 하라 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사실 잘 모르겠거든요. 아! 뭐 이렇게 지역 출판을 살려야 된다 라는 말은 맞지만 사실 도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조건이라는 것은 뭐 유명작가를 찾을 수도 있고 또 훌륭한 책을 찾고 이러는데 굳이 어떤 지역에서 물론 좋은 작가들이 있죠! 억지로 어떤 발굴한다 라는 그런 취지가 저는 어떤지,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 번 듣고 싶습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예, 사실은 그 목록을 보면 도서관의 이용자들이 쉽게 찾는 책이 아닌 경우가 좀 많습니다. 많은데 그래도 또 우리 지역작가이고 또 지역출판사에서 펴낸 책으로 또 우리 지역적인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책을 다수로 구입은 못하고 필요한 책에 대해서나 한 권씩, 저희들 복권 뭐 다수 이렇게는 구입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래도 지역출판사와 작가의 책은 구입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구입해 나가고 있고 또 앞으로도 이런 목록을 참고로 해서 먼저 우선적으로 구입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혜란 위원
아마도 부산의 작가들이 낸 책이라고 한다면 부산의 정서가 담뿍 담겨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책들 많은 목록인데 벌써 내려온 것만 하더라도 한 700권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출판된 게! 이 중에서 우리 도서관 직원들하고 잘 상의를 하셔가지고 좋은 책을 발굴하셔서 구입도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 책이 홍보도 되고 그리고 우리 강좌에 작가와의 만남 이런 강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서도 우리 부산의 작가도 좀 초청해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지역주민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들도 좀 마련해 주시고 하는 바램입니다.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질의를 한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5페이지 두 번째 함께 소통하는 독서문화 활성화에 보면은 임산부, 영아를 위한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가 연간 36명 등록해서 163회를 방문해서 서비스를 해드렸는데 지금 보건소 자료에 보면은 우리 수영구에 연간 신생아 출생하는 숫자가 1,000명 이상입니다. 1,000명 이상인데 1,000명의 임산부가 있다는 이야기이거든요. 그 1,000명이 있는 데서 36명 같으면은 많은 홍보를 좀 하지 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네, 저희들은 도서관에서 나름 저희들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 많은 분들이 이용을 다 안한 부분은 좀 홍보가 미흡하지 않았나고도 생각은 합니다. 근데 요즘 임산부, 영아를 위한 도서 서비스는 생각 외로 이렇게 많이 이용을 하지는 않더라고요. 많이 하지 않고 한 번 등록을 하신 분들이 연속해서 이용하시고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에 직원들이 자모병원으로 직접 책을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고 또 집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게 36명은 본관에서 등록된 인원을 지금 표시를 해놨는데 앞으로 보건소에서도 지금 책자를 만들어서 같이 홍보를 하고 있는 걸 저도 봤습니다. 봤는데 내년도에는 더 많은 임산부 영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그 홍보물 말고도 찾아다니면서 한 번 더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문
홈페이지 게시판도 좀 이용을 하시고 뭐 신생아를 출생하는 분들은 대부분 다 젊은 분들이기 때문에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 활용이 가능하고 다 잘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활용을 하시고 또 보건소하고 연계를 해가지고 신생아 상담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이런 서비스를 같이 겸할 수 있는 업무 연계를 해서 그렇게 해서 좀 더 많은 임산부나 영․유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좋은 시책을 좀 더 권장을 해주시기를 또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 우리 뉴도서관에 보면은, 조금 전 자료에는 월별 추이표를 보면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근 1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서 하루 이용객이 23명이라면은 상당히 실적은 저조합니다. 투자한 거에 비해서 효과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여기도 어떤 특별하게 좀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계십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예, 뉴도서관의 경우는 초창기에 이용자가 좀 저조하였습니다. 저조하고 5월달부터 해서 이용자가 이렇게 세배로 늘어나고 8월, 9월, 10월에는 이용자들이 지금 많이 늘어나서 10월 경우는 대출 책수가 700권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700권을 넘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이 뉴도서관을 저희들 부산시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수영구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더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뉴도서관은 아무래도 좀 인터넷이나 정보 취약부분에 있는 어르신 대상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시책사업에서 저희들이 뉴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직원들이 도와도 드리고 좀 알려도 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문
예, 그래서 뉴도서관을 좀 더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이 활용하기 쉽게 여기 업무보고에는 전화를 받아서 대신 입력을 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은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전화로 주문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일어날 겁니다. 그래서 다른 대책으로 그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직접 여기에서 앱을 등록을 해줘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시연을 하고 해서 그런 교육 강좌를 좀 개설해서 뉴도서관이 좀 활성화 될 수 있게 잘 고려를 해서 검토를 해서 관장님이 안을 잘 제시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은 주차장이 지금 협소하지 않습니까? 주차장을 더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좀 내세워가지고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차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렇지 않도록 좀 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있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예, 주차장 협소부분에 있어서 이용자, 그리고 이 주변 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주차장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세 가지를 나름 조사를 했고 그 부분에서 1안, 2안, 3안을 저희들이 정리를 한 번 하여 보았습니다. 보았는데 여러 가지 좀 더 좋은 안이 있다면 그거를 또 검토해보기 위해서 지금 잠시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장님 말씀을, 아까 좋은 말씀 해주신 부분을 감안해서 올해는 좀 더 충분히 검토를 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한 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문
예,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주위에 계신 분들이 주차로 인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안을 발굴해서 집행부하고 의논을 해서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 이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전체 자리를 이석하고 하는 부분은 조금 다음부터는 삼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개별질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위원님들이 어떤 자료요청, 또 그 다음 질문할 것 하면은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감사 수감 중에 자리 이석하는 거는 위원들 보는 눈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수감태도가 안좋게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유념하셔서 다음 감사 시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문
더 질의할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 준비를 위해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감사중지
11시50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종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먼저 오늘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최신 도서 자료의 지속적 확충으로 현재의 이용자뿐 아니라 잠재적 이용계층까지 도서관으로 유도하여 주민의 정보 욕구 충족에 기여하였고, 부산 최초로 뉴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여 주민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독서진흥시책으로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도서 무료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였으며, 쾌적한 환경 조성, 그리고 지역 문화센터로서의 역량 강화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은 시정 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을 알려드리니 주민 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운영위원 구성의 개선과 지역작가와 출판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책을 발굴 바라며, 뉴도서관 서비스를 다양한 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법을 강구하기 바랍니다.
또한 주민편의 시설인 주차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써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5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6명)
김종문 김세동 강혜란 이순섭 김영창 제인숙
출석공무원(1명)
도 서 관 장 고 경 희
출석전문위원(1명)
손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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