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 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김경미 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24일. 수영구도서관 도서관장 김경미.

김경미 도서관장께서는 직원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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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업무계획서(도서관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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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약 11시 10분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한 위원 계십니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경미 도서관장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화 위원입니다. 도서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지난 행감 건의사항인 도서관 내 노트북사용실 운영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도 잘 이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새로운 시책들도 이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이 뭔지 적극 고민한 흔적도 많이 보이는데 특히 ‘꿈길서가’ 같은 정책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거 같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예, 도서관장 김경미입니다. 이정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꿈길서가’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제 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학부모님들이 방학만 되면 책을 찾아서 도서관마다 돌아다니면서 매우 힘들게 책을 구하고 하는 모습들이 매번 해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그런 불편함들을 저희들이 조금 이렇게 감소시키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저희들이 관내 학교와 연계해서 학교별로 추천도서들이 있습니다.

추천도서들이 있어 갖고 그걸 사전에 저희들이 다 목록을 받아 가지고 그 목록들을 도서관 한 켠에 서가를 따로 마련해 가지고 찾기 쉽도록 별도 비치를 하고, 별도 비치해서 이용에 편의를 드리고 그와 함께 이제 목록들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배너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학교별 추천목록을 쫙 다 이렇게 게시해서 한눈에 다 볼 수 있고, 책도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예, 좋은 정책이 학부모님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U-도서관 어플을 통해서 모바일 회원증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건 대출자 번호로만 로그인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 아이디 로그인을 해서 모바일 회원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 점 개선 부탁드립니다.

예, 건의하신 내용 적극 수용해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그렇게 참고해 가지고 개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경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경훈 위원입니다. 제가 작년인가 그때 관장님한테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좀 제가 말씀드려 가지고 각 동에 독서실이나 그런 데 매입해 가지고 제가 한 번 도서관을 만들어보자 했는데 그나마 제 선거공약이었고 광안4동에 이번에 또 제2분관이 생긴다니까 참 기쁘게 생각하고 그 노력에 치하드립니다.

치하드리고,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은 도서관을 지식놀이터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주요국가 공공도서관 관당 인구를, 저희 한국이 2014년도 기준으로 도서관 수가 930개입니다. 그리고 관당 인구가 5만 5,091명, 세계적으로 봤을 때 독일은 8,131, 그리고 관당 인구가 1만 60명 그 정도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뭐 어차피 국가의 정책이 중요하고 저는 도서관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고 그리고 도서관에서도 애들이 좀 떠들 수 있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박경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공공도서관 현황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세계적인 수준에는 아직 못미치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가 정책적으로도 앞으로도 계속 도서관을 많이 지을 생각이 있고 저희 수영구 내에서도 지금 도서관이 계속 이렇게 건립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안분관이 새로 또 건립, 광안분관이 1개 추가로 건립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한테 많은 어떤 혜택과 많은 어떤 좋은 점이 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들고, 예,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고 저 또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보면 제가 칭찬해 줄 게 있는데 이번에 3월 20일날 도서관 주차장하고 장애인화장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하고 장애인편의시설 수리하셨죠?

예, 했습니다.

예,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장애인협회에서 조금 이렇게 감사가 내려왔습니다. 제대로 그런 시설들이 법에 맞게끔 시설이 되어 있고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런데 저희들 1층 장애인화장실이 조금 구조가 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그렇게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바로 수용해 가지고 시설 개선을 좀 해 가지고 수리·보수해 가지고 법에 맞게끔 만들었고, 주차장도 임산부주차장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가 임산부주차장 확보해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추가로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그거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라도 이거 하나를 했으면 좋겠는데 ‘한 작가 작품 읽기’ 있죠?

예.

어린이대상으로 어린이 지금 하고 있죠?

예, 예.

그런데 이 어린이, 작가 선정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어린이들만, 이용자가 어린이들인데 작가 선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한 작가 한 작품 읽기’는 지금 현재로는 어린이 작가위주로만 작가를 선정해서 저희들이 책도 좀 전시하고 작가에 대한 그런 걸 만들어 가지고 이용자들에게 이용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 관장님 제가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린이 책 작가하고 책 소개 작품 전시 매달 하시죠?

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안 하나 드릴 거는 한 달에 한 번씩 바꿔 보세요. 한 달은 어린이, 한 달은 성인, 한 달은 어르신, 생각 어떠십니까?

좋은 의견이신 거 같습니다.

예, 어린이에 치중하지 말고 어르신들도 그리고 성인들도 유명 작가 있잖아요. 유명 작가 아니더라도 책은 다 뛰어난 작가분들이니까 이런 식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바꿔 보는 거 어떻겠습니까?

예, 위원님 의견 참 좋은 의견이신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매번 어린이만 하다 보니까 사실은 크게 깊이 고민 안 하고 계속 하던 방식대로 했는데 성인이나 어르신 대상으로도 좋은 작가분 이렇게 발굴해 가지고 이렇게 작가 소개도 하고 관련한 책들도 같이 소개하고 전시하면서 독서 활성화에 조금 더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제가 또 내년에 이렇게 하시라 하고 싶은 건 뭐냐하면 ‘바로북’ 아시죠? ‘바로북’!

예, 예.

‘바로북’ 희망도서 신청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며칠간 끊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비치 이용자 희망도서를 이제 홈페이지나 이렇게 받아 가지고 10일 간격으로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0일간, 만약에 1일날 신청하면 10일날 받을 수 있다 그 말 아닙니까?

10일까지 모았다가...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맞습니다, 예.

그러니까 내가 알고 싶다,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1일날 신청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10일 단위로 끊을 거니까 1일부터 10일까지, 10일부터 20일까지, 20일부터 30일까지 아닙니까?

예, 예.

그러면 내가 만약 1일날 했으면 10일 동안 기다려야 되지 않습니까?

10일 이후에 책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3번 아닙니까, 한 달에?

예, 예.

그러니까 이걸 일주일로 한 번 딱 끊어보세요. 일주일에! 이거 일주일로 만드세요.

매주 단위로...

그렇죠. 주 단위로 하면 더 편할 거 같은데요.

저희들도 그때 조금 고민을 해본 사항이긴 한데 지금 그때 작은도서관도 개관하고, 민락작은도서관도 개관하고 해 갖고 사실 업무담당자가 일이 좀 많이 있어 갖고 그때 한 번 일주일로 할까 하다가 또 일도 좀 많고 해 가지고 계속 10일간으로 유지했는데 이제 그런 부분들도 많이 정리되고 했으니까 내년부터는 그럼 한 일주일 단위로 끊어 갖고 저희들 조금 더 빨리빨리 이용자들한테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를 조금 조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직원분들은 좀 약간 힘이 드시겠지만 우리 주민들은 그나마 빨리빨리 볼 수 있다는 게 좋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이 ‘바로북’하고 내가 좀 의아한 게 ‘희망도서 바로대출 사업’이 또 있더라구요, 이번에.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예, 비슷한 성격을 띄는 거 아닙니까?

아니, 완전 다릅니다. ‘바로북’은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그렇게 10일 단위로 그걸 이렇게 빨리빨리 사주는 거고예, 빨리빨리 사갖고 이제 제공해 드리는 거고,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서점을 통해서 책을 받아볼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용자들이...

그러니까 이거는 직접 서점 가서 책을 본다 그 말 아닙니까?

예, 도서관 홈페이지나 신청을 하면 자기가 인근 집하고 가까운 서점을 통해서 책을 받고 싶다 하면 그 서점을 통해서 그 책을 구입하라 해 갖고 그 이용자가 서점에 가서 이제 도서관 책을 받아 보시는...

그러면 서점도 살릴 수 있겠네요.

지역 향토 서점 살리기 일환으로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시비죠?

아니, 올해는 시비로 받았는데 내년에는 저희들 구비에도 어느 정도 편성해 갖고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리 수영구가 총 보니까 영도구 등 8개 구·군이 5,000만원 시비에 대해서 다 나눴더라구요.

나눴는데 그나마 우리 수영구도 500만원 받았네요.

예, 예.

잘 하셨습니다. 이것도 적극적으로 더 활용해 주시고, 마지막 하나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상반기 자체 소방훈련하고 교육하고 그리고 소방시설 작동기능 점검도 하죠?

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훈련은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매월 점검도 받고 상·하반기 나눠서 직원 소방훈련도 이렇게 실시하고, 소방관련 안전수칙이나 그런 것도 숙지하고 저희들이 그렇게 매년 훈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직원들만 지금 대피훈련하고 그런 거 하시죠, 훈련하면?

예, 지금까지는 그냥 인명위주로 대피훈련하고 이제 이용자들은 직접 훈련에 참가시킬 수 없기 때문에 사전 이렇게 매뉴얼이나 시나리오에 따라 그렇게 났을 때 누구는 안내지도를 해갖고 이용자 대피를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그거는 사실 매뉴얼로 직원들한테 알려주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우리 수영구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다중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한 번 매뉴얼대로, 시나리오대로 그걸 한 번 짜, 짠 건 있죠?

있습니다.

한 번 더 해주시고, 제가 또 궁금한 거는 우리 남천동에 18만 6,000권 넘게 정도 있는데 만약에 화재가 일어났다, 거기에 대한 훈련은 하고 있습니까? 책은, 사람들 다 대피했다 그러면 18만 6,469권 되는 남천동하고 망미동도 6만 9,010권 이 책들은 다 어찌 합니까? 만약 화재가 났다!

책은 어떻게 하냐면 책은 불이 나면 이게 위에 천장에 자체적으로 스프링클러가 팍 터지기 때문에...

책은 다 젖네?

책은 일단은 젖어 가지고 훼손은 좀 많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불이 나면 인명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책 한두 권도 아니고 책 싼다고 우선순위를 따지고 하다 보면...

아니, 아니, 관장님! 제 말은 사람이 우선이지, 그런데 만약에 화재가 났을 때 책에, 불을 빨리 꺼야 될 거 아닙니까?

스프링클러 있습니다.

책 다 젖고, 그래 하여튼 직원들 소화기 들고 그런 훈련은 하십니까?

소화기 훈련은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다 하고 있습니까?

예, 예.

여기에 대해서도 한 번 매뉴얼하고 다시 잘 시나리오 짜셔 가지고 만약에 긴급한 사항이 있다든지, 있을 수 있잖아요. 지진이라든지 그런 대피훈련도 우리 주민들 위해서 그리고 우리 직원들 위해서 훈련도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시나리오, 매뉴얼도 한 번 더 점검해 주세요.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곽봉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곽봉자 구의원입니다. 관장님 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제가 하나 묻고자 하는 것은 우리 도서관 내년 시책으로 평생학습공간에서의 도서관 기능 강화에 어린이들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저희들이 우리 도서관 기능에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게 뭔가 제가 생각을 해보다가 이 어린이들의 영유아부터 초등학교까지 이 시기에 가장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었으면 제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곽봉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책 읽기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다 읽어야 하겠지만 특히나 이렇게 습관이 형성되는 영유아기에서부터 초등학교 시기에 책읽기 습관이 더 잘 잡히면 그 이후로는 따로 훈련을 받지 않아도 그게 평생 갈 수 있는 좋은 습관화 되기 때문에 특히나 유아기때나 유아기, 초등학생 대상으로 책 읽기를 이렇게 잘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그런 거를 갖다가 저희들이 만들어 가서 제공을 하면 아이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또 좋은 시책도 마련해 놓으셨는데 거기 맞춰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우리가 줄 수 있도록 많은 신경 써 주시기를 바라고 항상 수고하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저 한 가지만!

박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경훈 위원입니다. 한 가지 제가 빠트린 게 있어 가지고, 우리 도서관이 문화학습공간으로 도서관 나들이를 부모들하고 많이 하지 않습니까? 많이 하고 물론 책에 대한 관심도 있고 여기에서 문화체험도 할 수 있거든요. 제가, 본 위원이 자료에 보면 ‘숲 체험 도서관’을 하더라구요, 다른 구에서는.

그리고 강연, 전시회까지 도서관에서 많이 하는데 혹시 우리 수영구 관장님도 여기에 대해서 숲 체험 강좌라든지 어린 애들이랑 책에서 숲에, 우리 황령산 있지 않습니까? 부모님들하고 애들이랑 같이 나가서 책에 대해서 숲에서 의논도 하고 그렇게 할 용의는 있습니까?

예, 박경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숲 체험 프로그램 저희들이 ‘길 위에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몇 회 진행은 했습니다. 했는데 사실 경남 수목원 쪽으로 이렇게 좀 멀리 나가는 숲 체험을 했고 사실은 저희들 인근에 황령산, 좋은 황령산에 가서 체험 프로그램을 해 보진 않았는데 안에서 강연, 이렇게 어떤 밀폐된 공간 안에서 받을 때랑 또 외부에 나가서 자연과 함께 수업을 받을 때랑은 참여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어떤 자극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들을 저희들이 올해 진행을 하면서 봤기 때문에 내년에는 외부에서 하는 활동도 조금 더 늘려 가지고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조금 더 많이 늘려서 그렇게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예, 지리적 여건을 이용하시고 황령산이 있기 때문에 숲 체험 학습도 봄, 가을 딱 두 번만 그렇게 해주세요.

예, 잘 알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이애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U-도서관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럼 그 수거하는 거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예, 이애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U-도서관은 수영역하고 메가마트 두 곳에 책을 이렇게 보관함에 넣는 거를 U-도서관 서비스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저희들이 인력이 있습니다. 계약직 인력이 있어 가지고 매일 한 번씩 거기 가서 빌려가신 책 꽂아놓으면서 반납한 책 회수를 해 오고 매일 매일 이렇게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분이 전문적으로 그렇게 매일 하고 계시네요.

예, 전담으로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임산부나 영유아 무료배달 서비스는 거기도 굉장히 작년인가 900번 이상 방문이 되어 있더라구요. 거기도 맨날 그러면 하는 거에요?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임산부, 영유아도 타구도 비해서 지금 신청건수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많은 편인데 이거는 개별 가정으로 방문하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장소도 정해져 있지 않고 저희들 현재 1명 U-도서관 운영하는 인력이 임산부 택배까지 같이 하고 있는데 그거는 매일 매일 가는 거까지는 인력이 아직까지 여력이 안 되가 못하고 저희들이 일주일에 두 번 날 잡아갖고 끊어 가지고 매주 수요일하고 금요일 이렇게 해갖고 2회로 나눠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직원 한 분이 U-도서관도 관리하시고 무료 배달서비스도 관리를 하시는데 굉장히 한 분이 많은 일들을 차량으로 움직이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울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 사업에 보면 전자책 이용활성화 및 홍보 추진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임산부나 그런 분들은 U-도서관을 이용할 정도의 그게 되시는 분들은 전자책에 대한 부분들도 관심이 많고 활용할 수 있는 여건들이 충분히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전자책에 대한 좀 더 많은 부분을 확보하셔서 그런 인력 시대에 그거한 만큼 좀 전자책 활성화를 홍보를 많이 하셔서 이런 인력들이 움직여서 하는 부분들을 조금 줄일 수 있으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맞습니다. 인력으로 다 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에 또 전자책도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 그런 의지도 좀 더 있기 때문에 전자책 최대한으로 좋은 책 확보해서 그런 것 곁들여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럼 제가 ‘꿈길서가’ 운영에 대한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용대상을 보면은 초등학생으로 한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 관내 중학교의 독서교육 실태를 보면 ‘3년 동안 책 100권 읽고 졸업하기’, 그 다음에 ‘한 달에 책 1권 읽기’ 이런 중학교의 독서교육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용대상을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학생들만 이렇게 국한하는 거보다는 그 대상을 좀 더 폭넓게 중등학생들까지도 이런 학교에 필요한 독서목록을 받아 가지고 비치하고 이런 학생들도 같이 이용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이정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좋으신 의견이신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우선 초등학교가 원체 이제 이용률도 많고 찾는 부분도 많고 해갖고 어린이실에 한정돼 갖고만 사실은 사업을 구상을 했는데 중학교 학생들도 각 추천도서나 이런 게 있어 가지고 이렇게 한 쪽에서 이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해놓으면 같이 포함해서 하면은 사업의 효과도 더 높을 거 같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들이 중학교까지 하면서 고등학교도 같이 포함해 가지고 같이 그렇게 조금 더 폭넓게 그렇게 변경시켜 갖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 준비를 위해서 한 3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먼저 오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다양한 연령계층의 독서회 운영과 도서관 주관 행사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차별화된 교육문화 강좌 운영과 독서문화행사, 독서진흥 시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함께 소통하도록 유도하여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테마가 있는 방학특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문화강좌를 개최하여 평생학습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역 문화센터로서의 역량강화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시정 요구사항과 건의사항 등은 추후 통보될 예정이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