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나감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실시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한 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는 엄숙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고경희 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 및 서면답변 등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도서관 관장 고경희.

고경희 도서관장께서는 직원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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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업무계획서(도서관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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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류검토 및 개별질의는 약 11시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더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애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애라 위원입니다. 고경희 관장님!

예.

구내식당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구내식당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네, 구내식당 운영에 대해서 이애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식당은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입찰을 하고 있고 이번 입찰에 낙찰된 ○○○씨가 식당 운영을 12월 15일까지 하고 그만두고 이번에 낙찰되신 분이 수영구시니어클럽에서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12월 15일부로 식당을 운영하게 됩니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해서 최고가 낙찰제로 저희들이 선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최고가 낙찰이라 하면 임대료를 최고로 받는 거, 이런 내용입니까?

네, 저희들이 예정가를 올려놓습니다. 그 금액에서 최고가!

그러면 임대료를 최고가로 받게 되면 거기에 반해서 구내식당 운영이 최고가의 입찰금을 주고도 운영이 될만큼 어느 정도의 선이 나와 있습니까?

이분들이 미리 입찰에 응하기 전에 사전조사를 다 하시더라고예. 그래서 식당에 직접 와서 현장을 보고 운영하고 있는 분들께 여쭤보기도 하고 또 그 외에는 우리 도서관으로 문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정가액 금액에서 맞춰서 되도록이면 하도록 말씀도 물어볼 때는 이야기도 하기는 하지만 이 분들께서도 턱없이 비싼 가격에 응할 만큼 식당에 그렇게 ....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 적절한 선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물어보는 이유는 식당에 딱 들어섰을 때 환경이라든지 그런 부분, 환경이나 청결도라든지 정비되어 있는 상태를 보면 굉장히 온화한 느낌이 없고 썰렁한 느낌들이 많이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구요, 그리고 또 입찰이 새로 계약기간이 어느 정도 되죠?

계약은 2년 기간을 계약을 하고 있고....

그면 2년이면 2월 15일부터 다시 된다면, 새로운 사람이 온다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을 때 환경개선 부분이나 청결도라든지 정리정돈에 대해서 한 번 새로운 분위기를 바꿔서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겠나 싶어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새로 입찰된 업체가 들어오게 되면 좀 더 먹거리를 준비하는 장소이니만큼 환경이나 청결도라든지 정리정돈에 대해서 한 번 더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제가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올해 입찰에 응하신, 이 낙찰되신 분들께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들이 공지를 하고 같이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예, 박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금방 이애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식당부분, 2012년에 최저입찰가가 1,132만 6,140원, 입찰보증금액율 5%, 그리고 올해 최저예정금액이 1,117만 2,360원, 맞습니까?

네.

그리고 낙찰자가 입찰금액은 12년도에는 1,250만원, 14년 올해는 1,300만원, 맞습니까?

네.

그리고 12년도에는 씨가 낙찰됐고 올해는 수영구시니어클럽 씨가 낙찰됐는데 12년 원래 계약은 올해 10월 31일까지죠?

네.

근데 지금 좀 무슨 사정으로 그게 계약기간이 약간 연장됐죠?

네, 도서관 시설 개보수공사로 45일간 저희들이 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휴관한 날만큼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년도에 보면 입찰금액에 두 분이 나섰는데 한 분이 1,400만원 냈는데, 1,300만원 냈어요.

1,400만원 입찰을 했고, 근데 낙찰은 1,250만원에 됐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관장님 알고 계십니까?

네, 그 분이, 최고가를 내신 분이 입찰을 포기를 하셨습니다. 포기를 하시고 입찰을 응해놓고는 포기를 하신 겁니다.

아! 입찰을 응해놓고 포기한 게 아니고 입찰보증금을 안내서 그렇습니다. 맞습니까?

네, 입찰보증금을 안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맞죠?

네.

그런 거 정확하게 알아주시고, 그리고 이번에는 세 분이 내셨는데 한 분이 또 다 1,200, 1,100, 1,150, 1,300만원 냈습니다. 세 분이 맞죠? 세분!

네, 세 분 맞습니다.

네, 이번에는 좀 의욕적으로 수영구시니어클럽 사장님께서, 여기는 또 입찰자가 법인이네요, 개인이 아니고! 법인이니까 좀 아까 이애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식당에 들어가면 진짜 썰렁합니다. 느낌이!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이 이용하고 우리 공부하는 수영구 취업생들이라든지 모든 분들이 식당을 이용하고 또 제일 좋은 점은 뭐냐하면 수영구 식당에 보면 도시락 애용자가 애용할 수 있죠?

네.

저번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된다고 하더라고요.

네, 저번에도 저희들이 항상 도시락 싸오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식당에서 장소를 제공하도록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렇게 해오고 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도시락을 싸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꼭 제공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솔직히 말해서 그 식당업자분 쪽에서 생각하면 좀 기분 나쁜 일이죠, 도시락을 싸오면!

근데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도서관 자체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이용하고 또 가족끼리 와가지고 밥을 먹을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은 새로 낙찰 받은 분한테 충분히 숙지시켜 드리고 좀 주변환경이라든지 모든 게 좀 깨끗하고 들어가면 밥을 좀 즐겁게 먹어야 되겠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박경훈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장성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수영구도서관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분들이 아홉 분이죠?

네, 아홉명 맞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들하고 지난 번 위원님들을 보면 물론 직업을 이래 살펴보면 참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너무 연임을 오래 하시게 되면, 이 연임 제한은 없죠? 횟수 제한은 없죠?

네, 횟수 제한은 없고 연임이 가능하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예, 되어 있죠? 아무리 이분들이 직업적으로 볼 때는 뭐 좋은 분들이라 치더라도 같은 분들이 너무 오래 하시게 되면 또 타성에 젖게 되어 있거든요. 그니까 이분들이 임기가 끝나고 나면 당연직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은 조금 더 새로운 분들로 교체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 어떠세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개별질의 때 말씀드렸지만 반납대가 우리가 이래 이야기를 들어보면은 책을 빌려서 읽고는 싶은데 반납하기가 귀찮아서 안 읽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반납대가 남천동 메가마트, 수영역에 있는데 그리고 내년에는 또 본관 앞에 정문 입구에 설치할 계획도 있다고 그러시는데 광안동쪽하고 민락동은 반납대가 없는 거, 우리 관장님도 알고 계시죠?

네.

그쪽 부분에 내년에 반납대를 좀 설치할 수 있도록 한 번 해보시고요, 그리고 내년 추진계획에 보면 전국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책바다서비스, 이래 나와 있는데 이거 구체적인 계획은 있습니까?

책바다서비스는 전국 공공도서관이 같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럼 이거 언제부터 시행된 겁니까? 전국에서!

지금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연도를 정확하게 기억이....

우리는 안했었습니까, 그러면?

아니요. 도서관에서 계속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요?

예.

2015년도 추진계획이 되어 있길래 ....

네, 계속하고 있는 사업들 중에서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사업이라서....

예, 그러고 보면 평생학습관 운영에 있어서 ‘인문학 관련 우수 강사진을 확보하여 운영하겠다.’ 이래 되어 있는데 이거 1달에 1회입니까?

네, 지금 현재 명품인문학은 저희들이 계획을 세울 때 일반적인 교양강좌의 강사님들도 우수하시지만 제목대로 명품에 걸맞는 인문학 강사님을 초청을 하기 위해서 월 1회 해서 1년간 10회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우수한 강사진 확보하실만한 방안은 있습니까?

네, 저희들이 지금 염두에 두고는 있는데 좀 더 검토를 하고 그래서 좋은 강사님을 모셔서 우리 수영구 도서관에서 명품인문학을 운영을 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강의를 들려주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이거 보면은 해운대 같은 경우는 인문학 관련한 게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있고요, 우리 수영구는 보니까 그게 아직 좀 많이 미비하더라고! 일단 도서관에서라도 선도적으로 이런 걸 잘하셔가지고 결국은 이게 우리 다 구민들의 소양이라든지 뭐 좀 더 크게 나아가면 범죄예방에도 저는 효과가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앞으로 계속해서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그리고 하다 보면 문제점이 발생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그때 빨리빨리 대처를 해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그 점 항상 유의하셔가지고 일을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성기 간사님의 말씀을 받아서 저희들이 이번에 명품인문학을 내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을 때 좋은 강사진을 저희들이 선별을 하고 그래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강의를 들려주고, 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개선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거 있으면 제가 항상 쳐다보고 있을 겁니다. 제가 이거 관심이 많기 때문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장성기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애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처 아까 못했던 거를 한 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45일간 휴관을 해서 공사를 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공사들을 하셨는가요?

네, 도서관이 1986년도에 해운대교육청이 들어서면서 있던 건물을 그대로 저희들이 2002년도에 수영구도서관을 개관할 때 안에 자료실 부분만 리모델링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배관이 노후화되어 있고 그리고 교육청에서 이용하던 거와 달리 저희들은 도서관이다 보니까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배관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배관을 전체 교체를 하고 배관교체와 더불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와 그리고 도서관 내외벽에 도색공사, 그리고 옥상에 방수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공사로 인해서 다른 부분들은 뭐 할만한 곳은 이제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까 위원님께서도 개별질의 시간에 말씀을 해주셨지만 도서관이 전체적으로 많이 노후화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화장실공사는 저희들이 마무리가 되었고 바닥부분과 나머지 기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예산이 반영돼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도서관 환경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개별질의 시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식당에 들어가면 썰렁한 그런 느낌들이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닥재라든지 색깔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지금 요즘 시대에 걸맞게 되지는 않더라도 좀 너무 오래된, 노후화된 느낌들을 구석구석에서 많이 제가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앞으로는 개선이 돼야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주로 어린 아이들이 많이 오는 도서관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개선이 좀 되어야 될 것 같구요, 그리고 또 식당 옆에 보면 굉장히 넓은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근데 그 휴식공간이라는 부분도 제가 봤을 때는 그냥 공터 같은 느낌밖에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어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좀 편안하게 휴식도 취할 수 있고 또 어떤 마음의 정화라든지 또는 그런 부분에서 조경이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짜임새 있게 온화하고 안락한 부분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까 전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예산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점차적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이라도 환경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휴식공간은 그 전에 교육청 건물인 상태에서는 테니스장이었습니다. 테니스장을 도서관에서 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휴게공간을 조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게 되었는데 도서관에 보면 주말 경우에 보면 청소년들이 참 많이 옵니다. 많이 와서 공부를 하다가 쉴 공간이 그 휴게공간, 그쪽 위치에서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움직이기도 하고 거기에서 많이 모여 있는 상황인데 좀 더 안락하게 꾸며서 환경조성을 하고 할 필요도 있겠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나와서 거기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있는 그런 사항들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지금 썰렁하다는 그 분위기를 조금 더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 직원들하고 같이 검토를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애들이기 때문에 많이 뛰어노는 개념으로 생각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도 그런 시설들을 좀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애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는 관장님과 그리고 지금 관장님을 도와서 직원들께 칭찬을 저는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는 인문학에 참 관심이 많고 항상 인문학이 우리 수영구청에서도 좀 열리고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2014년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아! 저는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지원금을 1,051만 7,000원! 맞습니까?

예.

그걸 받아가지고 이번에 379명이 자연생태 및 환경에 관한 강연 및 탐방을 했다는데 저는 너무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2015년 계획에 보면 명품인문학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걸 좀 잘 하셔가지고 우리 수영구민 전체가 인문학에 좀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셔가지고 높은 수준으로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이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뭐냐 하면 아까 이애라 말씀했듯이 건물 노후하다고 했다는데 혹시 제가 봤을 때는 주차장에 관한 그런 문제는 없습니까?

주차장이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 주차장 확보방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한 바가 있습니다. 있는데 예산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은 일단 검토를 했고 조금 더 차후에 검토를 더 해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검토 부분이 제1안과, 제2안, 1안은 도서관 건물 뒤편에 휴게쉼터 주차장 조성하고 그리고 노면주차장을 40면으로, 그 다음에 아니면 또 기계식 2층 주차장 80면, 그리고 제2안에는 도서관 옆 주택지를 매입해가지고 주차장을 조성한다. 맞죠?

예.

그러면 만약에 예산이 확보된다면 관장님 생각에서는 1안이 낫습니까, 2안이 낫습니까?

예산도 지금 사실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이 부분은 예산을 확보할 시점에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거는 맞죠?

지금 현재 저희들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를 할 때 보면 사실은 앞에 정문 쪽에 보면 좀 이중삼중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저희 직원이 관리를 해서 차량소통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는 있는데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또 특히 민방위교육이 있을 때는 그 주변이 완전 주차장으로 변해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위원님! 저희들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일단 공모를 하고 올해에 참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호응이 너무 좋다 보니까 못한 분들의 민원도 저희들이 받게 되었고 했는데 내년도에는 저희들 더 노력을 해서 좋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또 명품인문학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박경훈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화 위원입니다. 고경희 도서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이 총 도서보유수량이랑 1일 도서 대여수량에 관해서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이정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총 장서수를 말씀하시죠?

저희들이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서수는 본관이 9만 5,332권, 분관이 4만 9,478권으로 해서 총 14만 4,810권입니다. 그리고 현재 1일 평균 대출권수가 920권이 됩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총 도서보유수량에 대비해서 도서대여수량이 좀 적은 것 같은데, 내년 계획에 관내 문고와 연계한 독서활동 지원, 이런 게 있는데 여기에 주민센터나 문고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좀 생각해 보시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도서관에서 상호대차서비스나 뉴도서관, 임산부영아도서택배서비스, 장애우택배서비스 등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홍보가 좀 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2015년에 소통의 길 해서 페이스북도 만든다고 하시는데 저도 홍보에 많이 도움을 드릴테니까 좀 더 홍보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정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1일 대출권수가 920권 대출이 되고 있는데 평균 수치이고 주말 같은 경우에는 두 배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데 현재 대출을 하면 2주간 이용자 분께서 책을 들고 있기 때문에 2주 후에 반납을 하고 이런 식으로 책이 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고 부분은 저희들 매년 연초에 각 동마다 해당되는 문고에 저희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지원을 해주겠다는 그런 공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응하고 있는 동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각 동에 있는 문고를 대상으로 해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 부분도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정화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예, 김덕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덕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우리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이렇게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은 몇 가지 정도만 간략하게 좀 내용이 같은 내용이 아니고, 몇 가지 정도가 되니까 좀 간략하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2013년도 우리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이 한 5가지로 이렇게 정리가 되던데 그 중에서 보면 조치내용 중에서는 일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일부 대안을 찾아서 이렇게 도서관장과 여러 직원들이 열심히 활동을 추진한 것도 있고 또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것도 있고 그런 사항으로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이게 보고된 내용과 같이 큰 변화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이죠?

네, 저희들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내용을 정리를 한 것입니다.

예, 그 5가지 중에서 마지막 다섯 번째 보면 이게 단계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이 부분들에 관련된 부분은 수영구 전체에 관련된 예산과 우선순위 부분에 논의 선상에서 돼야 될 내용도 해당이 된다. 이렇게 보는데요, 저희들도 이런 어떤 구민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다음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보면요, 보내준 자료 4페이지 내용에 보면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도서 무료 배달서비스를 하신 걸로 이래 보고가 돼 있거든요! 이걸 어떻게 진행을 했습니까?

네, 저희들이 임산부, 영아를 위한 도서 무료배달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면서 보건소뿐만 아니라 우리 수영구 관내에 있는 여성병원에도 저희들은 홍보를 나갔었습니다. 나가서 저희들 안내문도 비치를 하고 해서 저희들이 임산부, 영아를 위한 ....

그니까 책을, 도서를 요청하는 데 배달해줬다는 것 아닙니까?

네, 그러면은 임산부....

‘필요하신 분들은 책을 요청하세요.’ 하고 필요수요가 있는 걸 찾았었고요, 그죠?

예.

그러면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도서 무료배달을 하는데 배달 방법은 어떤 식으로 배달됐습니까?

네, 저희들이 지금 전화로써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들 직원이 그 책을 찾아서 현재 뉴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우리 공용차량을 가지고 뉴도서관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직접 그 집에 찾아가서... 집 또는 병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집이나 병원으로 도서를 신청하고 요청하신 임산부나 영유아의 부모님한테 전달한다는 거죠?

네.

그러면 지금 차량을 이용해서 간다는 건데 그 직원이 차량을 이용해서 가는데 대한 부분은 업무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업무적으로.... 지금 현재 우리 뉴........

본 위원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거는 업무....... 지금 이게 보면 수감자료 도서관, 보건소가 있는 중에서 8페이지를 보면 업무분장을 이렇게 다 각 직원별로 업무분장을 도서관장을 비롯해서 업무분장이 돼 있습니다. 분장이 돼 있는데 만약에 이 배달서비스를 한다는 말은 안전이 도모되는 문제이고 또 그런 사항이 되는데 그게 다 보호 속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를 궁금하게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현재 우리 수영구 관내에 해당되고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도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현재 관용차량이 보험은 처리가 되어 있고예, 그리고 또 우리 수영구 관내 도로에 그렇게 위험하다든지 그런 부분은 제가 생각할 때는 없다고 보고 현재 안전하게 차량을 배달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 그 안전의 문제는 교통의 안전문제, 그니까 지금 관장님이 분명히 제가 이 사업에서 이런 사항의 경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관의 일 중에서 확실한 보장이 돼 있어야 되거든요. 우리 운영담당 정길식 계장님! 본 위원이 말하는 뜻을 이해하시죠? 예, 안전이 보장돼 있어야 되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요 관장님! 하나 크게 본 위원이 생각하는 위생의 일반 관례의 수준을 떠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여기에 보면 임산부, 영유아한테 책을 배달을 하게 됩니다. 그럼 그 책은 많은 다수한테 대출이 되어서 책이 한 장 한 장 정말 꼼꼼하게 우리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간은 2주이지만 한 달 후에도 올 수 있고 책 대출이 되게 됩니다.

그러면 영유아에 관련된 부모님한테 대출이 되는 책의 문제는 그 부분도 안전에 대한 문제를 한번쯤은 생각해 주셔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열정적으로 많은 구민들한테 필요한 도서를 전달해서 많은 지적인 지혜를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열의는 제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러한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관의 행정 문제는 이거는 한번쯤은 검증해서 꼭 필요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게 누락된 사항들은 꼭 보완을 해서 진행을 해 주십사 하는 내용에서 좀 이 부분은 사후에 서면으로나 유선 상으로 저한테 좀 보고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는데 시간이 우리 다른 위원님들 굉장히 질의를 많이 해서 그런데요,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영화를 상영하시죠?

네.

그러면 대부분 토일, 휴무가 아닌 사항에서는 지하실이 민방위교육장이나 기타 다른 관의, 수영구 내에서의 집회장소로도 활용이 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구청 대홀이 생긴 이후는 좀 덜하죠?

예, 그러면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도 있을 거고요, 물론 그게 일부 진행이 되겠지만 앞으로 장기간 계속 진행한다면 기존에 진행했던 것보다는 한 번 진행한 사항들, 반응들, 물론 거기서 설문조사 내용들이 용지가 배치되어서 설문조사나 피드백하는 사항은 제가 익히 봤습니다. 도서관에 방문해서 봤는데, 그 기준,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영화를 한 번쯤은 주말에 영화를 상영하는 정도가 그만큼 기대효과가 있는가 하는 부분을 도서관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어떠세요?

김덕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임산부 영아 도서택배 부분에 있어서 진짜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위생적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말영화 상영 부분에 있어서는 ....

아! 그것도 위생적인 거 말고 교통안전, 배달에 대한 교통안전, 차량, 그 부분도 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말 영화 상영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은 저희들이 저작권법에 의해서 영화가 우리가 수익이 되지 않는 그런 공공이용자들에 대해서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더라도 6개월이 지난 자료들을 보여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료를, DVD자료를 수술을 해서 들어오게 되면 현재 새로운 자료 중에 저희들이 신간으로 구입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되, 우리 어린이들이 봤지만 계속 보고 있습니다. 계속 보고 있어서 주말에 가족이 같이 옵니다. 엄마, 아빠하고 어린이들이 같이 오게 되면 우리 애들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이런 자료들은 봐도 또 보고, 책을 읽다가 지루하면 또 내려오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 자료들이 우리 일반적으로 볼 때는 “아! 저거 한 번 본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지만 어린이들이나 가족이 오실 때는 저희들 도서관에서 돌아가면서 애니메이션을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 위주로....

그러면, 잠깐만, 이거 시간상 그거 해서 그런데요, 그러면 기대효과도 있고 지금 현재로서는 다른 프로그램과 유기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기대효과가 사실 처음보다는 좀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도서관에서 공간이 책만 읽을 수 있는 공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하실에, 시청각실에서 영화를 틀어놓다 보면은 애들이 왔다가 좀 보다가 또 가기고 하고 처음부터 다 보고 가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도서관에 오면 꼭 책을 읽는 게 주지만 책을 읽는 것 중에서도 다른 자료를 활용을 하기도 하고 볼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가 하나 질의를 더 드리겠는데요, 사실 도서관이 해야 될 기능이라 할까요, 어떤 도서관이 수영구에 2002년도에 해운대교육청이 이관해 가면서 매입해서 수영구민들한테 미치는 효과의 문제는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게 분명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책을 많이 읽으려면 책 관리를 잘 해야 되잖아요?

아까 전에 2015년도에 우리 관장님께서 해야 될 사업 중에서 네트워크 안정화를 위한 방화벽 장비교체 부분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뭐 이래 정보 그걸 하기 위해서 국회도서관 원문 DV열람서비스, 이런 부분이 있는데, 7페이지에 있습니다. 본 위원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만약에 도서관장님! 지금 현재 책이 14만여권이 되는데요, 그럼 14만 개 코드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맞지예?

예.

전산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사항이 벌어집니까? 본 위원이 전산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전산에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14만개를 다시 들었다 놨다를, 한 책이 수영구 도서관에 신간으로 구입되어 들어오면 제가 볼 때는 손 가고 하는 게 한 열 번쯤은 될 거 같고, 위치에 진열되기까진 열 번쯤 갈 거 같은데요, 열×14만을 하게 되면 이 엄청난 많은 문제랄까, 뭐 이런 부분이 해서 도서관이 일부 운영되는 기간이 굉장히 길어지고 또 그걸 정리해야 되는데, 그 전산이라는 것은 문제가 생기면 단순하게 생길 수 있거든요. 프로그램이 다 날라간다든지, 그래서 피드백을 한다거나 그런 문제들을 큰 틀에서 보면 우리 도서관장님께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데서 큰 문제없이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게 전산의 장점이니까 그 문제의 대안을 나름대로 백업을 받아놓는다든지 도서관 관장으로 거기에 대한 어떤 관리를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부분도 좀 본 감사가 끝나고 난 이후에 뭐 꼭 제가 그 부분은 누락된 것 같아서, 또 그리고 중요한 거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서면으로 같이 본 위원한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 문제를 꼭 한 번 심각하게 직원들과 전산요원과 그리고 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뭐 이상으로 본 위원의 질의는 마치고 수영구민의 숙원사업 중에 하나였다면 2002년도에 도서관을 매입하지 않았으면 숙원사업 중에 하나가 도서관을 건립하는 거라고, 최고 1번이 될 수도 있던 사항들인데 도서관이 우리 수영구민들한테 앞으로 희망적이고 알찬 지혜로운 어떤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위원님! 아까 전산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보고는 드리겠습니다마는 현재 저희들 도서관에서는 실시간 주기적으로 백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큰 상황은 도래하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더욱 안정화를 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방화벽 부분을 장비를 교체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서면으로....

예, 제가 전산의 문제는 전산의 프로그램의 문제도 있지만 프로그램이 아닌 사항에, 외부적인 하드적인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그것까지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저희들 계속 유지 보수업체와 해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업만 한다는 이야기는 제가 볼 때는 외부 하드적인 문제까지는 이야기 안.... 한번쯤은 생각하셔야 될 것 같은데.....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예, 김덕수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곽봉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곽봉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강사료에 대해서 조금 알고 싶습니다. 우리 여기 강사료가 어떻게 책정될 때는 어떻게 되면, 또 이게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면 강사 분들도 많이 오시게 될 것 같고, 거기에 대한 또 변동사항이 만약에 책정을 할 때 몇 년마다 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네, 강사료 지급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서에서 지시한 대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강좌는 기본 1시간당 5만원과 초과 1시간당 3만원을 추가로 해서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현재 이 부분은 강사 전문성과 인지도에 따라서 조금 달리 지급은 되고 있습니다마는 부산인재개발원 강사수당 지급 기준표에 의해서 저희들이 공통적으로 같이 그 기준에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선정에 있어서는 저희들 도서관은 일반 사실 지금 주민센터라든지 다른 문화회관이라든지 여러 군데에서 강좌들을 운영하고 있지만 저희 도서관에서는 우리 도서관의 그런 전문적인 부분에 해당되는 독서논술이라든지, 그 다음에 역사, 인문학, 이런 여러 가지 도서관 전문성과 조금 연계해서 저희들이 강좌를 선별을 하고 또 강사 분들도 그 분야에 여러 수업을 하신 경험도 있고 인지도가 있으신 분들을 선별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사료는 뭐 몇 년마다 이렇게 인상이 된다든지 그런 거는 없습니까?

예, 그 부분이 조금씩 인상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2014년도 기준은 저희들이 이 지급기준표에 따라서 하고 또 내년도에는 또 내년도 예산서에 저희들이 기준을 맞추어서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수업하는데 있어서 우리 강사님들이 받을 수 있는 지급단가에 못 미치게 저희들이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늘 변동사항은 아예 없고 그냥 그에 맞추어서 계속 가는 거네예? 가는 겁니까?

예, 일반적인 강사 분들에 대한 지급단가라든지 이 부분은 저희들이 기준표에 맞추어서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도 상향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년 전과 달리!

예, 그동안 또 이렇게 도서관에서 오셔서 많이 수고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곽봉자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도서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 준비를 위해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먼저 오늘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위원님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고경희 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개관시간 연장 운영 및 청사시설 개․보수를 통하여 환경개선을 고객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다양한 독서교실 운영과 도서문화 생활 행사, 도서진흥시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함께 소통하도록 유도하는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교양강좌 및 테마가 있는 방학특강을 통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문화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평생학습기능을 강화하는 등 역사,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정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을 알려드리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학생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장소이니만큼 식당과 휴식공간의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 새로운 분들이 임명될 수 있도록 바라며, 구민의 편의를 위해 무인대출반납기를 광안역 및 민락 지역에 추가 설치 건의를 드립니다. 또한 도서진흥과 관련하여 다양한 시책이 많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해 주시고, 임산부 및 영․유아 무료배부서비스에 있어서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다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통보하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