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안혜영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보언입니다. 일단 우리 부산지방경찰청에서 교통 관련 부서에서 우리 교통 신호등과 건널목에 대한 부분들을 설치도 하고 그쪽 업무들을 하고 있고 우리는 그와 관련돼서 직접적이진 않지만 협조를 구하고 상호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입장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일환으로 최근에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 아마 부산시 시경에서 그러니까 관할 부서에서 ‘부산 전체에 불필요한 신호등에 대한 철거에 대한 부분들을 작업을 할 거다.’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역으로 우리 수영구 관내에도 사실은 처음에 필요의 이유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그게 실효성이 없거나 또 이렇게 존재 이유가 없는 부분들이 사실 있거든요. 그래서 해당 관련 계에 이걸 역으로 제안을 좀 하셔가지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해서 우리 수영구 관내에 좀 외진 곳에도 그런 부분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걸 한번 체크를 하셔가지고 그걸 역으로 좀 제안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간략한 거는 어린이보호구역 이번에 개선 사업을 잘하셨고요. 하지만 참 있어서는 안 될 영도의 안타까운 사고처럼 그런 일들은 없도록, 또 우리 같은 경우는 지금 수영구 관내에 여러 사업장에 공사 현장에 초등학교와 인접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특히나 더 좀 신경을 써 주셔가지고 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안전사고에 좀 유의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와 함께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공유 퍼스널모빌리티라고 하죠, PM. 이 민원은 이게 생길 때부터 계속 많았습니다. 제가 지금 질문드린 거는 대부분 민원을 근거로 드리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물론 중앙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지만 또 우리 행정적인 처분에 대한 강화도 현재도 있는 거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6개 정도 되는 업체에다가 좀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셔서 저도 수시로 민원을 받고 또 보게 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관련 부서에서 조금 신경을 써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CCTV 말씀드렸던 안전관리과의 CCTV는 방범CCTV였고요, 천팔백몇 개 되는 거. 지금 교통행정과에는 63개소에 주․정차 단속CCTV가 있습니다. 이 주․정차 단속CCTV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5,000만원대였어요, 4,000만원 후반에서.
지금은 3,000만원대로 내려왔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아까 말씀드렸던 방범CCTV는 이거랑 단위가 틀려요.
그러다 보니까 1년에 여기는 1개 정도 생깁니다, 우리 수영구 전체에. 그러다 보니 사실은 이게 요청도 많고 또 이렇게 대기도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또 그리고 예산의 한정이 있다 보니까 이걸 막 설치를 못 하는데 몇 년 전에 특정한 아파트, 우리 수영구에 큰 대단위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신설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한 요청들을 받은 적이 있어서 실제로 설치를 했습니다, 큰돈을 들여서. 그런데 이걸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건설과나 건축과의 협조를 조금만 받으면 지금 우리 남천동에 모 아파트가 그렇습니다. 기반시설을 만들면서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서, 우리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주․정차 단속CCTV에 대한 설치를 본인들이 하시고, 적지 않은 돈을. 그리고 그걸 기부채납을 받아서 관리를 하면 한정돼 있는 재원을 활용하기가 가장 좋겠다. 그래서 내년에 다행히 주․정차 단속CCTV는 한두 개 늘린다고 하시되 그와 함께 이런 작업들을 좀 같이 병행을 하면 거기 해당 아파트의 주민도 좋고, 구민도 좋고, 우리도 예산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해서 좀 논의를 하셔가지고 기반시설 작업을 할 때 좀 협조를 구하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급하게 몇 가지를 드렸는데 답변 가능하신 부분들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