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형으로 해서 설치는 잘 하셨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은 출입통제도 통제지만 만조나 간조 때 물이 들어왔다 나갈 때 그 부분에 이끼가 끼고 이래서 미끄러워서 안전판도 역할을 하거든요. 도시관리과장 이은희 네, 맞습니다.
통제보다도 지금은 안전을 더 주민들이, 구민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료 화면)
그래서 제가, 지금 사진을 보시면은 70 몇 개가 설치돼 있는데 눈으로 봐도 높이가 너무 낮습니다. 저게 55cm로 설계돼 있는데, 위쪽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55cm고 저게 나중에 태풍이 올 때는 핀을 빼서 밑으로 내려가면 이제 싹 다 들어가버리도록 돼 있거든요. 근데 55cm 정도 같으면 사람 무릎 높이밖에 안 되거든요.
그리고 그 선이 위에 밧줄로 해가지고 하나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화면 좀 큰 화면!
(자료 화면)
예, 저렇게 되어 있는데 중간에 ‘안전’ 해갖고 표지판만 되어 있거든요. 제가 저게 안전 쪽에서 이게 안전할까 하는 문제가 제기가 되는 게 거리가 7m거든요. 7m인데 시공은 잘 돼 있는데 할 때 거리가 조금 먼 것도 있고, 그리고 높이도 무릎 높이 같으면은 조금 위험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줄이 한 줄이기 때문에 사람이 발코니 같은 데도 옛날에는 90에서 100, 110까지 이제 안전 기준이 올라왔거든요. 올라왔는데 발코니 기준으로 했을 때 위에 한 칸만 있고 밑에 없다고 생각하면 위험성이 있습니다. 저거는 높이가 낮지만 그래도 선이 하나가 있다보니까 미끄러지면 밑으로 미끄러질 수도 있고, 이게 그리고 밧줄이 되다 보니까 저게 6m 같으면 바람이 불면은 아무리 팽팽하게 당겨져도 처지거든요. 처지다 보면은 많이 처지는 데 보면은 실제로 한 뼘 정도 밧줄이 처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 문제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민원도 들어온 것도 있고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그다음!
(자료 화면)
예, 제가 종이에 상세도를 봤을 때 지금은 매립형으로 해서 위에 노출 범위는 55cm고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개별질의할 때 제안드린 이유는 저 부분을 위로 연결을 하게 되면은 손잡이도 있고 위에 밧줄 연결고리도 있고 하니까 일이 많으니 밑에 부분을 제가 30cm 정도를 100 파이프, 스텐 파이프더라고요. 그럼 그걸 잘라서 밑에서만 연결하면은 물론 이게 태풍이 왔을 때 100%, 30cm 높아지니까 100% 매립은 안 되겠지만 이게 85cm 정도 올라오면 사람 허리 높이가 되거든요. 그러면 그 높이의 중간에 고리를 하나 용접을 연결하게 되면 위아래로 밧줄이 2개로 연결될 수가 있습니다. 밑에 그림도 내가 대충 그려놨는데 저렇게 되면 좀 안전성이 안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이 거리가 예를 들어 7m인데 중간에 하나 더 시공하게 되면 매립형이 되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제가 아까 제안을 드렸는데 과장님 생각에 어떻게 생각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