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지자체에서 감가상각비, 유류비, 보험비 등등 원가 설계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이라 할지라도 행정업무에 쓰이는 차량이 개인적으로 출·퇴근용으로 쓰고 주차장에 주차해야 되는데 반송에 주차장이 있고 또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우리 근로자들이 출·퇴근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 돼 있습니다, 지금. 철저하게 감독 좀 해 주시고 최대한 빨리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한 번 화면 보겠습니다. 이게 1톤 차인데 원래 밀폐형 1톤 차 생활폐기물차입니다. 이게 밀폐형이 무슨 밀폐형이냐 하면은 차 자체에서 저 문이 위에까지 양 옆에 철판이 가려져가지고 폐기물을 안전하게 실을 수 있도록 돼 있는 게 밀폐형 차거든요. 그리고 뒷부분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리프트가 달려 있고, 저 위에 보면 약간 철 고리로 돼 있는데 이 폐기물을 싣고 난 뒤에 저 덮개가 이렇게 딱 당기면 자동으로 자바라식으로 착 달리게 돼 있습니다. 이게 밀폐형 1톤 차 적재함이거든요. 이게 뒷모습인데, 저거는 이렇게 리프트가 딱 올라가서 음식물 120ℓ짜리 그 무거운 것도 바닥에서 바로 이렇게 끌어올리고 하는 리프트거든요.
근데 일반 밀폐형으로 안 하면은 실제로 수영구 같은 경우는 리프트를 달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원칙적으로는 이렇게 밀폐형으로 해야 된다고는 알고 있거든요. 여기도 지금 밀폐형으로 차가 생활폐기물 내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보신 대로 음식물은 저렇게 자동으로 큰 대형차로 이적하는, 요 부분은 1톤 차가 폐기물을 싣고 와서 저 위에서 바로 뒤로 백을 해서 1톤 차에서 바로 이렇게 던지면 폐기물이 대형차가 나중에 차고 나면 뒤로 빠꾸해서 고리를 딱 걸어서 나가는 시스템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이게. 이렇게 뒤에 차가 들어가서 저기에 채워넣으면은 자동으로 딱 고리를 끌어서 끌고 나가도록 이렇게 돼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게 폐기물을 싣고 와서 이분들은 전부 다 2인 1차죠, 여성분도 같이 하는 장면인데. 저게 위에 높게 실린 부분은 이게 밀폐형은, 요 옆에 차는 밀폐형인데 저거는 밀폐형은 아니라도 그물망을 다 덮어씌우고 다니더라고요, 2인 1차로. 저렇게 와서 이게 이런 시설이 돼 있으니까 버리기도 엄청 수월합니다. 이거는 그냥 던지면 되거든요, 바닥에. 제가 왜 우리 해동크린 차를 사진 찍었나 하면은 비교해보시라고요. 이거는 그냥 1톤 차량입니다. 우리 해동크린 업체, 케이알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이알씨는 양 옆에다가 재활용할 때, 물론 해동크린도 있어요. 재활용 버릴 때는 철망으로 그물망 세워갖고 이렇게 막 싣기 위해서 하기는 해요.
하는데 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데 일반 폐기물은 합니다. 하는데 문전수거할 때 음식 쓰레기하고 일반 쓰레기 치울 때는 안 합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안 하고 안에 싣고 바깥에 문 옆으로 조금 나오게 막 싣기 위해서 걸쳐갖고 쌓아가지고 다니고, 병도 같이 쌓아서 그것도 그물망 한 것도 아니고, 제가 저래 다니는 걸 수영구에서 저도 오래 있다 보니까 저래 싣고 다니다가 도로가 안 좋아서 뒤에 떨어지는 것도 제가 목격을 했었습니다. 비교되지 않습니까? 이거는 제가, 요 부분은 제가 찍은 건 아닙니다. 이걸 찍은 걸 내가 사진을 받은 건데 저거 한 번 보세요, 저거! 아무리 새벽이라도 저래 싣고 다닙니다, 혼자. 저게 저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게 제가 생각했을 때 2인 1차로 하면 빨리 둘이 들어 수거를 해서 버리고 다시 또 타면 되는데 1인 1차로 하다 보니까 시간은 한정되가 있고 욕심에 많이 실어야 되니까, 그리고 저렇게 하면 그물이라도 씌워야 되는데 혼자 그물을 못 씌웁니다, 저거 위험해서. 어떻게 혼자 그물을 씌웁니까, 저렇게 실었는데? 이거 보세요, 이거! 타구 아까 그거 한 번 비교해 보십시오. 원가 설계를 얼마나 타구하고 금액 차이가 있게 원가 설계를 했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원가 설계를 처음에 이런 부분은 나는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했는데 안 하는 겁니다, 이거는. 진짜 제가 이거 사진 찍고 가서 민원, 근로자 만나보고 타구의 업체 사장도 만나보고 했는데 실제로 수영구민으로서 부끄럽더라고요. 저게 밀폐형을 하게 되면 물론 원가 설계를 해서 해야 되겠죠. 밀폐형으로 원가 설계를 했는데 저분들이 안 한 건 아닙니다. 원가 설계 밀폐형을 할 때 리프트 포함해서 저렇게 하면 900에서 1,000만원 더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해동크린 한 업체를 봤을 때 거의 10억, 9억 정도 가까이 돈이 들어갑니다. 원래 처음에 원가 설계를 다른 구에는 어떻게 하냐 하면은 밀폐형으로, 그 회사에서 먼저 밀폐형 차를 내리고, 한 4, 5년 정도 계속 걸쳐가면서 감가상각비로 구에서 지원을 해주는 식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업체 같은 경우는 물론 열악하면은 우선 한 9억, 10억 정도 투자가 돼야 되니까 할 수가 없겠죠. 밀폐형까지는 안 해도 관계없습니다. 관계없는데 아니 저렇게 위험하게 해서 그냥 밤에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