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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제2018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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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018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7차
  • 수영구 의회사무과

일시

2018년 12월 05일 (수) 오전 10시

장소

의회특별위원회실

피감사기관(부서)

수영구도서관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김진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 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김경미 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2월 5일. 수영구도서관 도서관장 김경미.
(도서관장 손을 들고 선서)
위원장 김진
김경미 도서관장께서는 직원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도서관 소속 직원소개 및 업무보고)

(참 조)
∙2019년도 업무계획서(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
김경미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지금 10시 17분이니까 11시까지 할까요? 너무 깁니까?
(「10시 50분」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한 30분 정도 해서 10시 50분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진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한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님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미 도서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오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승엽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오승엽 위원입니다.
도서관 본관과 망미분관, 그리고 민락작은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교양강좌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수감 자료에 의하면은 최근 1년간 약 67회에 걸쳐서 많은 강좌를 운영하시는 걸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강좌 대상을 보면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지역주민까지, 아무튼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우리 도서관이 있는 곳, 근데 보면은 망미분관, 민락작은도서관, 남천본관, 이렇게 세 군데에서만 이 강좌를 지금 운영하고 계시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도서관장 김경미입니다. 오승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들 도서관에서 한 강좌는 일단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승엽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예를 들어서 도서관과 거리가 먼 현재 광안동, 광안동 같은 경우는 지금 광안분관 신축 예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광안도서관 분관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광안동 주민들이 조금 소외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물론 광안동에서 가실 수도 있지만 거리상으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은 광안동 같은 경우는 광안동 행정복지센터나 아니면 홀트종합사회복지관 같은 데도 보면 강의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과 연계를 해서 그곳에서도 이렇게 좋은 강좌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좀 가능하실지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강좌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강좌를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도 많이 하고 있는데 찾아가는 서비스는 도서관 오기가 불편하신 분들, 장애인분들이나 영․유아를 같이 키우고 계신 임산부나 영․유아 있으신 분한테는 저희들이 찾아가서 직접 도서도 배달해드리고 강좌도 합니다. 장애인복지센터나 그런 곳에 찾아가서 강좌를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강좌는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렇게, 모든 강좌가 그렇게 되면 도서관 없는 곳곳에 동사무소나 이렇게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강좌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예산도 한계가 있고 운영에 조금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조금 힘들 것 같고 저희들 도서관에서 좋은 프로그램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승엽 위원
예, 그니까 지금 보면 망미분관에는 수강인원이 한 10명에서 16명 정도, 그리고 민락작은도서관은 규모가 작으니까 10명에서 또 15명 내외, 그리고 남천동 본관은 30명에서 50명도 이렇게 수강인원이 되는데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지 않습니까? 유아들 하는 것도 있고 초등학생 대상, 중학생, 고등학생, 지역주민들도 있는데 광안동에 이런 초등학생, 학교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광안동에 보면? 뭐 중학교도 많이 있고 고등학교도 많은데 상대적으로, 물론 좀 고학년 학생들은 괜찮을 것 같은데 저학년, 그러니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실제 개별질의 시간 때 여쭤 보니까 굉장히 인기가 좋다 이렇게 말씀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게 우리 광안동 주민들도 일부, 그니까 계속 이렇게 주기적으로 하시라는 건 아니지만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강좌를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도서관 가깝게 있는 주민들은 아무래도 혜택을 좀 많이 받으니까 상대적으로 도서관에서 조금 원거리에 있는 그런 곳들은 저희들이 다음에 프로그램 운영이나 그런 거 할 때 감안해가지고 한 번 이렇게 될 수 있는지 검토하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
예, 오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최종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종태 위원
예,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좀 건의하고 제안을 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서관이 이전, 새롭게 건립하는 거기 때문에 향후 그게 건립되기 전 한 2년 정도, 2년 정도?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맞습니다.
최종태 위원
한 2년 정도 우리 도서관 업무가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렇고, 그다음에 또 우리 수영구에는 대학도 없기 때문에 대학에 있는 도서관, 이런 걸 활용하기도 어려운 그런 환경도 좀 감안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책 읽는 수영’, 이런 것 자체가 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상도 좀 해야 되고 그리고 여러 가지 구상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한 몇 가지를 제안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서관이 망미분관 있고 그 다음에 민락에 작은 도서관 공립이 있는데 수영에는 사립 작은 도서관이 3개가 있는데 이 3개가 저는 상당히 다른 사립도서관에 비해서 그나마 운영이 좀 잘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3개의 작은 도서관이 공동으로 작은 도서관을 하나 운영하면 어떻겠나?
그거는 수영사적공원 내에 임시도서관 내지, 국회 앞에 있는 국회 숲속도서관을 벤치마킹해서 운영하는 방안을 한 번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리고요, 두 번째 제안은 여름 때마다 하는 해변문고, 비치도서관 그건데, 이거는 새마을문고가 운영하고 그리고 도서관이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해변문고를 저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 운영되는 특화된 그런 여름도서관으로 좀 발전시켜야 된다 이런 생각인데 이게 뭐 돈도 많이 들어가는 문제이고 그다음 인력도 많이 들어가야 되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광안리해수욕장을 명품으로 만들겠다 라고 하는 우리 구청장님의 그런 약속, 그리고 수영구민들의 바람, 이런 거를 좀 담아서 비치도서관을 최고로 한 번 운영해보는 그런 아이디어 회의, 그 다음에 관계자들이,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도 해보고 좀 준비도 해보고 이런 거를 좀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 다음 세 번째는 지금 현재 남천본관에서 나름대로 같이 함께하고 있는 독서동아리가 3개, 아! 4개 정도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도서관이 지금 이전해야 되는 이런 상황을 고려한다면 독서동아리를 많이 만들어서 도서관에 오지 않고 책을 대출도 받을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이런 독서동아리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독서동아리를 많이 만들고 독서동아리를 지원하는 이런 것들을 좀 대폭적으로 해야 되는 것 같은데, 19년도 예산에는 전혀 독서동아리에 대한 이런 게 지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는 추경도 있고 그리고 우리 수영구가 돈이 그렇게 없는 구가 아닙니다. 그래서 내년에 들어올 돈을 내년에 다 쓸 수 없는 정도이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많으니까 충분하게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좀 전문가들 내지는 주민들, 이런 분들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 같은 거 이런 걸 한 번 만들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는 사립 작은 도서관이 10개 정도 있는데 거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특수시책, 새로운 정책을 말씀하실 때 예산이 100만원, 그래서 그걸 한두 군데 이렇게 집중해서 예산을 준다 하더라도 두 군데 주면 50만원이고, 제 계산방식으로 열 군데 다 준다 그러면 한 군데 10만원이에요. 그러면 한 군데 다 받는다고 그러면 100만원이고, 저는 이게 조금 현실을 바꾸어 가는데 별 도움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립 작은 도서관의 운영 실태를 보면 실제로 사람이 없이 그냥 운영되는 거의 무인도서관처럼 운영되고 있는 데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 그런 걸 감안해 본다면 실질적인 지원이 되려고 그러면 이게 많은 시간 열어놓을 수 있도록 사람을 지원해줘야 되는데 사람을 지원해 주는 거는 어렵다고 그러면 새 책을 많이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를 많이 지원해주고, 이런 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런 사립 작은 도서관의 다양한 지원책을 좀 마련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것도 도서관이 혼자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그리고 문화공보과의 소관 업무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서간의 협의도 좀 필요하고 그리고 또 예산이 확보되려면 의회의 지원도 또 받아야 되고 하니까 다양한 논의하는 모임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게 행정사무감사나 현장시찰, 이런 걸로 해결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관계자들이 좀 사립 작은 도서관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대책회의 같은 거, 이런 거를 도서관에서 좀 주관해서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최종태 위원님 질의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말씀하신 수영동 사적공원 주변에 그렇게 자그마한 도서관 하나 운영하는 거 협의해 보라고 하신 거, 좋은 제안해주셨는데 사적공원 안에 이용객들이 책이나 이런 거 좀 볼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작은 도서관도 사적공원은 문화재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뭘 이래 설치하고 하는 걸 혼자서 결정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문화공보과하고 또 작은 도서관들하고 한 번 협의해서 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그렇게 설치할 수 있다면 주민들한테 조금이나마 좀 더 도움이 되는 그런 시설물을 설치해서 잘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해변문고, 저희들 광안리해수욕장에 새마을문고협의회에서 해마다 해변문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변문고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그러니까 다른 도움은 못 드리고 저희들이 주민들한테 받았던 기증도서들을 다시 재 기증해서 해변문고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 해변문고, 아까 전에 말씀하시기를 책들이 좀 이렇게 볼만한 책이 없더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도 해변문고에 조금 더 좋은, 우수한 도서들을 비치해서 거기 해변에 오시는 분들이 좋은 책을 조금, 기왕에 오시는 거 좋은 책이나 문화를 접하고 가실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저희들이 새마을문고하고 한 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독서동아리 활성화하는 부분입니다, 세 번째. 독서동아리도 저희들이 지금 현재로 내년 시책 업무 중에 학교에 학부모 독서동아리 결성하는 거하고 작은 도서관 활성화 시책을 조금 추진하려고, 집중적으로 추진하려고 내년에 시책업무로 저희들이 조금 구상을 해놨습니다. 그런 부분들하고 연계해서 동아리가 수영구 전체적으로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동아리를 결성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사립 작은 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내년도 시책사업으로 넣어놨는데 사실은 예산은 많이 넣어놓지 않았습니다. 예산으로 하기 보다는 저희들이 사서로서 도서관의 전문성을 살려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도와주고, 그러고 나서 조금 더 예산이나 이런 게 수반되는 부분은 저희들이 가서 계속 접해보면서 그분들이 진짜로 필요한 게 무엇인가 이런 거를 안 다음에 예산도 반영하면 좋겠다 싶어서 우선은 내년에는 저희들이 가 가지고 이렇게 해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도와주고 그 이후에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예산에 반영해가지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이나 그런 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최종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보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보언 위원
예, 김경미 도서관장님을 비롯한 담당자 분들 반갑습니다. 김보언 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는 당부의, 부탁의 말씀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새로운 시책에 대해서 네 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 공공학교도서관 연계 학부모 독서회 운영 지원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타구의 사례가 없는 부분들을 지금 우리 수영구에 독서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관장님을 비롯한 담당자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신 것 같은데요, 일단 이게 시행이 될 사항이라서 뭐 결과를 또 지켜봐야 되겠지만 일단 제가 학부모 관련해서 수영구의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현재 맡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10개 학교 중에 일단 2개 학교로 시작을 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렇게 진행을 할 거로 계획을 잡으시고 계시는데, 학교에 적극적으로 좀 홍보하시고 협조를 구하셔가지고 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니까 이 부분들에 대해서 문화탐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좀 관심을 적극적으로 가지셔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의 이야기를 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김보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시책업무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그 시책이 진짜로 완성도 있게 마무리가 되고 또 학부모님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열심히 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김보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수영 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지금 현재 도서관에서 구정백서라든가 이런 거 비치하고 있나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장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정백서?
장수영 위원
네.
도서관장 김경미
아! 구정백서 저희들이 비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영 위원
아! 그래요? 제가 확인해보니까 비치 안 하고 있거든요. 도서관 가서 구정백서를 보려고 했더니 없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없다고 뭐라고 하고 싶지 않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수영구민한테 수영구의 행정이라든가 수영구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서 그래서 구정백서를 만들고 있는데 그거를 많이 알리기 위해서는 구정백서를 사람들한테 많이 보게끔 만들어줘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도서관에는 없어가지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내년에 기획감사실에 여쭤보니까 내년부터는 종이책으로 안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안 만들고 전자책으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전자책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도서관에서도 비치를 해서 구민들한테 좀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구정백서 당연히 비치돼야 되는 사항인데 비치가 안 됐다면 저희들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구정백서 저희들이 자료실에 이용자들이 잘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장소 마련해서 비치하도록 하고 내년에 전자책으로 만들어지면 홈페이지에 전자책 연동해서 그렇게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니까 뭐 구정백서뿐만 아니라 수영구 내에서 정기간행물 같은 걸 분명히 발행할건데 도서관하고 관계 기관하고 부서하고 연계를 해가지고 좀 주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주실 수 있도록 해주면 고맙겠고요, 또 하나 더는 지금 현재 강좌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계시고 1년 계획도 잘 세웠다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여기 보면은 그 중에서 어린이특강 보면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를 한다 되어 있는데 여기 보면은 대상학생들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 30명 되어 있는데 시기별로 학생들이 원하는 시기가 다 다를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떤 사람들은, 어떤 친구들은 4월부터 6월까지 원하는 친구도 있겠지만 어떤 친구들은 방학 때, 또는 겨울 시즌, 다 다양하게 있을 거기 때문에 좀 더 확대해서 운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아! 예,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교양강좌는 3월부터 해갖고 12회 운영하고 또 방학은 방학대로 저희들이 따로 모집해갖고 강좌 운영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는 거의 뭐 1년에 시기적으로는 한 네 번을 나눠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보다 좀 더 단축, 이렇게 짧게 나누기는 조금 어렵고 그걸 또 적절하게 잘 편성해서 1년 이렇게 골고루, 그러니까 시기가 안 맞아서 강좌를 이렇게 못 듣는 사람이 없도록 저희들이 한 번 잘 구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영 위원
예, 그렇습니다. 이게 뭐 1년 내내 다른 강좌라든가 이런 걸 하면서 계속 운영할건데 지금 제가 말한 건 ‘어린이 고전 읽기’라는 강좌를 봤을 때는 한 시즌만 딱 하다 보니까 그걸 듣고 싶은 학생들이 시간적으로 안 맞아서 못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잘 운영해 주시고요, 또 다른 거는 아까 독서 모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보면은 제가 물어보니까 초등학생, 중학생, 주부, 그리고 올해는 학부모, 이렇게 대상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저는 남자입니다. 40대 남자인데, 40대 가장 분들이 조금 같이 할 수 있는 독서모임이라든가 이런 것들, 뭐 주 52시간 근로제로 바뀌면서 여가시간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은 그분들을 대상으로도 독서모임을 만드는 게 어떻는가 한 번 건의를 드립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부독서회 명칭이 주부독서회이긴 하지만 사실은 주부만 들어오는 그런 거는 아니기는 한데 제 생각에 남자 분들, 아빠들만 하면 아빠들이 잘 오겠나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한데 그 부분이 항상 저희들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사실은.
근데 또 주부독서회다보니까 책을 읽고 같이 토론하고 싶으신 아빠나 이런 남자 분들이 선뜻 못 들어오시는 그런 게 분명히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드니까 따로 하든지 아니면 같이 할 수 있게 명칭이라도 바꾸든지 해서 남자 분들도 같이 하면서 책도 얘기하고 토론도 할 수 있는 그런 독서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얘기한 거는 ‘계속 도서관에서 일을 더 많이 하라.’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결과적으로는. 그런데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내년 4월 되면은 도서관이 이전을 합니다. 그 이전 규모가 지금보다 상당히 작지 않습니까? 그렇다면은 상당히 작아지는데 지금 이런 강좌라든가 이런 것들을 과연 정상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지 저는 좀 개인적으로 의문이 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도서관의 규모는 큰데 저희들 도서관이 도서관 건물로 지어진 게 아니고 해서 강좌실은 사실은 1개밖에 없습니다. 1개의 강좌실로 지금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전을 한다 하더라도 규모는 축소되기는 하는데 거기도 강좌실은 하나 만들어놓고 더 좋은 점이 있다면 그 옆에 평생학습관이 같이 있기 때문에 평생학습관의 강좌실을 같이 좀 활용하면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강좌나 이런 것들은 여기에서 보다 더 운영이 활성화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영 위원
아! 그러면 다행이고요, 얘기 들으니까 평생학습관하고 1년 계획은 아직 잡지는 못했다고 얘기는 들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그 관계 부서랑 잘 연계해가지고 모든 강좌라든가 일정을 잘 처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장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덕수 위원
예, 김덕수 위원입니다. 우리 관장님! 수영구에 지금 근무하신지가 몇 년차쯤 됩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저 내년 2월 되면 4년 됩니다.
김덕수 위원
4년쯤 되지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김덕수 위원
예, 제출된 수감 자료에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지적사항들을 이렇게 제가 꼼꼼히 확인해보니까 U-도서관 앱 로그인 방법에 일부 좀 뭐 이렇게 애로사항이 있다 해서 그 부분도 원활하게 조치를 했고요, 또 보니까 매월 어린이실 대상 한 작가 작품 읽기 실시를 요청하는 감사에도 확대 시행하겠다는 세부 내용을 진행을 했고요, 이 도서관 화재, 도서관이 굉장히 오랫동안 노후된 건물인데 화재 관련된 지적도 이렇게 세세하게 화재소방훈련도 하고 또 대비도 하고 예방도 하고 그렇게 하셨네요. 그리고 꿈길서가 운영 대상 관내 초․중․고등학교 필독도서에 관련돼서도 이렇게 공문도 발송하고 해당 필독도서 구매 및 비치도 완료를 했고요, 바로북 신청 후 대출이 10일정도 소요된다고 지적했는데 7일로 이렇게 애를 써서 그렇게 단축을 시키고 하셨는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이전에 말씀드린 사항에 그 전에 했던 것 같은데요, 북 샤워기는 잘 운영이 됩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아! 예, 북 샤워기가 내나 책 소독기인데, 그거 요즘은 안전이나 위생에 굉장히 이용자분들이, 주민들이 관심이 많으십니다. 그래가지고 그때 구 의회에서 건의하셔가지고 도서관에 북 샤워기를 구입하고 비치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비치가 되어 있던데, 그거 진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활용하고 있고 국가적인 전염병이나 메르스, 이런 거 와도 저희들은 그게 있으니까 일단 일차적으로는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그 이용자들이 책 빌려가시면서 본인들이 셀프로 사실은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시면 되는데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어린이실 책이나 이런 거는 위생에 좀 더 철저를 기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책도 순환해서 소독하고 그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덕수 위원
북 샤워기 도입은 본 위원이 요청한 겁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감사합니다.
김덕수 위원
예, 그리고 매년 몇 억원어치의 도서를 구매 현황을 보고도 하고 신규 구매한 현황 리스트가 이렇게 수감 자료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매뉴얼이 정상적인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매년 매년 축적의 과정을 갖추어 가고 있지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덕수 위원
그렇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김덕수 위원
그것도 본 위원이 요청한 내용인데 굉장히 머리 아파하시던데 첫해는 안 되겠지만 뭐 2년차, 3년차 가게 되면 도서관 전체에 일부 매뉴얼은 전부 다 업그레이드 될 거라고 보고요, 본 위원이 하나 이 수감 자료에 보면 도서관 직원 업무분장표도 있고 그리고 출장내역이 있어요, 출장내역이. 출장내역이 있는데, 그 직무분장표에 보면 도서관만이 가지는 사서직 공무원이 배치되거든요. 사서직 공무원이 배치되는데 사실 책이라 그러면 돈이나, 우리가 말하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거와 똑같은 용어로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생각의 차이가 좀 있을 거라고 보는데 대동소이한 점도 있겠죠. 있는데, 그래 이 사서직을 우리 국가적인, 또 지방정부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운영한다는 말은 전문성을 가져간다는 거거든요.
관장님도 그렇게 판단을 하실 건데, 근데 이 사서직이 나름대로는 운영하는데 인풋, 새로운 정보들을 업그레이드 계속 시키고 교육, 역량 개발이 돼야 되는 사항인데 그래야 또 아웃풋적인 좋은 안들이나 시책들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관장님도 알고 계시다시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하는 전국 도서관 대회도 있고요, 공공도서관협의회에서 하는 워크숍도 있고요, 그리고 좀 교육적인 차원에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사이트에서 온라인 교육도 되고 집합교육도 하고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국제심포지움도 해서 어린이도서에 관련되어 있는 교육이 있고요, 그리고 또 월간지도 있고 그런데 관장님! 관장님도 사서직이시지 않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맞습니다.
김덕수 위원
이래 새로운 정보, 또 새로운 시대적인 요청 사항들, 그리고 사서직이 전문화해놓은 이유는 한 분의 인력이 가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요, 교육적인 측면을 좀 강화해서 역량 개발이 되어서 도서관 운영에 좀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을 연출하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렇게,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어느 파트든, 꼭 사서직이 아니더라도 항상 이렇게 시대도 잘 읽어야 되고 또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잘 알아야 되고 또 저희들이 서비스를 하려면 많은 것을 알아야 또 좋은 서비스도 나오고 하기 때문에 교육하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서 자질함양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교육 잘 챙겨서 저희들 스스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주민들한테 좋은 서비스나 그런 어떤 봉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덕수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네, 김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예, 최종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태 위원
예, 제가 하나 빠트려가지고, 이전할 예정인 곳이 평생학습관 거기에 임시로 가지 않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최종태 위원
근데 그 평생학습관에 있다가 우리 도서관이 건립이 되고 나면 평생학습관에는 자료실도 없거든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최종태 위원
근데 지금 계획은 뭐냐 하면 평생학습관에 수영구체육회 사무실이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좀 걱정이 돼서 하는 이야기인데 도서관이 있다가 도서관이 옮겨지면 자료실도 하나 없는 그런, 평생학습관의 기능을 보면 자료실이 하나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사무실이 없고 비좁고 하니까 아마 수영구체육회가 거기 입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이것 개인적으로 막아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평생학습관에 사무공간만 있고 실제로 자료실도 하나 없는 그런 게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체육센터도 크게 만들어지는데 거기도 자료실이 지금 없는 형편이고요, 그 다음 장애인분관, 거기에도 자료실이 없고예, 그 다음 노인복지관은 자료실이 없는데, 그 옆에 광안분관, 작은 도서관 광안분관이 생기니까 어쨌든 좀 어느 정도 아쉬운 대로 할 수는 있을 것 같고 그 다음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도서가 아마 자료실 이상으로 준비가 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래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도서관을 다 지을 수는 없으니까 이런 공공, 그리고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곳에 우리 의회에 자료실이 있듯이 거기에 노인복지관 같으면 노인 관련된 자료실, 이런 걸 다 만들게 하고, 서가를 만들게 하고 그리고 거기에 사서가 지원 가서 독서지도도 하고 그리고 또 예산이 확보되면 좀 더 책도 좀 늘리고, 그렇게 해서 수영구 전체적으로는 작은 자료실, 뭐 작은 도서관, 그리고 우리 공립도서관,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 여러 가지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평생학습관에 한 2년 정도 도서관으로 운영하다가 나올 때는 거기 자료실이 꼭 하나 만들어지도록 그렇게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최종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이 주민들 가까이에 있으면 아무래도 책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보게 되고, 많은 곳에 책 읽을 곳이 있다는 거는 수영구 전체 구민들한테는 아주 좋은 어떤 그런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그런 어떤 책을 비치해야 되고 관리해야 되는 장소적인 문제, 인력적인 문제가 함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이렇게 해결해야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련 부서와 한 번 의논해 보겠습니다. 의논해서 될 수 있으면 자료실에 관련 책을 비치시키고 주민들과 거기에 있는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네, 최종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오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으로 U-도서관서비스, 꿈길서가 운영, 바로바로 책드림서비스 등 지역사회의 정보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테마가 있는 방학특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문화강좌를 개최하여 평생학습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역량 강화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시정 요구사항과 건의사항 등은 추후 통보될 예정이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3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8명)
김진 송원호 김보언 박철중 오승엽 김덕수 장수영 최종태
출석공무원(1명)
도 서 관 장 김 경 미
출석전문위원(1명)
이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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