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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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합니다
  • 작성일 : 2022-08-11 12:28:14
  • 작성자 : 김O혜
이번 여름휴가를 일찍 구례에 다녀왔습니다.
수영구 수련원이 구례에 있다는 소식에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수 있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과 시댁식구들 동생네 가족들 대가족이 3개의 방을 잡고 2박3일을 다녀왔는데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좀더 좋은 숙소로 예약할걸 후회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돗물에서 녹물맛이 나서 도저히 양치도 할 수 없어서 정수기물로 하였고 샤워를 첫날 하고 온몸이 가려워 가지고 간 알러지약을 먹기도 했습니다.
비치되어 있는 그릇에도 녹물이 스며들어 누렇게 묻어 있었습니다.
제가 예약하고 추진했던 여행이라 모시고 간 어른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수영구에서 운전해서 가기도 좋았고 공기,계곡,관광 등은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숙소의 기본적인 물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숙소가 되었습니다.
수영구에서 주민들을 위해 구례에 숙소도 마련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지만 비용을 올리더라도 이 문제만 개선된다면 언제든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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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대한 답변
    • 담당부서
    • 답변일자 2022-09-23
    수련원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씀 해주신 수질 문제는 현재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을 고안 중에 있으며 노후화된 관정을 폐공하고 새로운 관정을 설치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수련원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담당부서 : 행정지원과 
  • 담당자 : 정재훈
  • 연락처 : 051-610-4116
  • 최종수정일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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