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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게시물 : 2394건 / 페이지 : 20/240

일반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썸네일 이미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이 질문에 미국인의 56퍼센트는 운동, 26퍼센트는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답했다. 최상의 운동법, 건강 식단, 기적의 영양제까지, 과연 이것이 노화와 질병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장해줄까? 바쁜 현대인들은 채소와 과일을 몇 그램 먹었는지, 비타민 함유량이 얼마인지, 하루에 몇 킬로미터를 뛰었는지 등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건강법을 선호한다. 하지만 과학은 덜 걱정하고, 가족 또는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웃에게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웃는 일처럼 측정되지 않는 것들의 효과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더욱 건강한 삶에 이르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은 질병과 우울과 고독으로부터 자유로운 노년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며, 동시에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 저자마르타 자라스카
  • 출판사어크로스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511.1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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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말이 씨가 되는 덩더꿍 마을
말이 씨가 되는 덩더꿍 마을 썸네일 이미지
 날마다 아웅다웅 싸우는 덩더꿍 마을에서 벌어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재미있는 속담 64개가 절묘하게 녹아 있다. 작가는 옛이야기 형식을 빌어 하나의 이야기 속에 쉽고 재미있게 여러 ‘속담’을 담아냈다. 옛이야기의 구수한 입말과 운율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문장은 독자들이 책을 더욱 즐겁게 읽게 만든다. 이는 단순히 속담을 배우고 외우는 학습이 목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속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이해하며 의미를 받아들이도록 준다.
  • 저자윤여림 글, 김고은 그림
  • 출판사천개의바람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아동도서813.8-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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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위대한 식탁
위대한 식탁 썸네일 이미지
 이 책은 어디서든 누구하고든 먹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먹을거리를 내주는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나누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하는지 말한다. 위대한 식탁은 온 세상에 펼쳐져 있다. 바닷가 담요에도, 시골 축제 마당에도, 태풍 피해 대피소 한구석이나, 캠핑장 모닥불에도. 위대한 식탁은 대단한 곳에서만 차려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어디에서나 차려질 수 있다. 위대한 식탁에 차려지는 먹을거리를 내주는 지구는 넉넉하고도 풍성하다. 작가는 이 풍성한 먹을거리를 위대한 식탁에 차려서, 충분히 먹지 못한 사람들을 독자들의 마음속 옆자리에 앉히고자 한다.
  • 저자마이클 J.로젠 글, 베카 스태틀랜더 그림
  • 출판사살림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그림책843-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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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할머니, 우리 할머니
할머니, 우리 할머니 썸네일 이미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중 생존자는 스무 분이 채 되지 않는다. 특정일이 되면 언론에서 할머니들을 소개하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분들의 삶을 잘 알지 못한다. 혹은 힘든 시간을 겪으신 삶의 단편을 어렴풋이 알 뿐이다. 할머니들을 ‘특별한’ 할머니가 아닌 ‘우리 할머니’로서 만날 수는 없을까.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만이 아니라 꿈과 일상을 소개하면 어떨까. 이 책은 어린 학생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그분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품과 만화로 엮었다.
  • 저자한성원
  • 출판사소동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청소년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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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썸네일 이미지
 향긋한 차를 한잔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꿈꾸는가?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하지만 ‘1분만 더 자고 싶다!’고 생각하다 허겁지겁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는 새벽 기상으로 얻은 시간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이 시간만큼은 약속, 업무 등 예상치 못한 일로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출근 전 2시간을 활용하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새벽 기상을 통해 힘든 유학 생활을 견뎌내고 미국 2개주 변호사 시험에 연이어 합격한 것은 물론 다양한 도전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가고 있는 저자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아침의 잠재력을 이야기한다.
  • 저자김유진
  • 출판사토네이도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19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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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어린이라는 세계
어린이라는 세계 썸네일 이미지
 어린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의 세계는 넓어진다. 어린이는 잘 보이지 않는다. 몸이 작아서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작아서이기도 하다. 양육이나 교육, 돌봄을 맡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 곁에 어린이가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기 쉽다. 이 책에는 작고 약한 존재들이 분주하게 배우고 익히며 자라나는 세계가 담겨 있다. 이 세계의 어린이는 우리 곁의 어린이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가 통과해온 어린이이기도 하며, 동료 시민이자 다음 세대를 이루는 어린이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모두가 경험하지만 누구도 선뜻 중요하다고 말하지 못했던 어린이에 관한 이야기를 비로소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저자김소영
  • 출판사사계절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81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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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썸네일 이미지
 어느 날 갑자기 집안에 불어닥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현실을 마주 바라보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현성이와, 엄마 아빠의 이혼과 재혼으로 복잡한 가족관계 속에서 살게 된 장우. 마음 한구석에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아이는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고 또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며 편견 없는 우정을 키워나간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불행 속에서도 행복을 길어 올리는 십대들의 모습을 건강하고 유쾌하게 그리며 어른들 때문에 아파하는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 저자김려령 글, 최민호 그림
  •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아동도서 808.9-2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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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게 정말 마음일까?
이게 정말 마음일까? 썸네일 이미지
 나도 모르게 자라난 ‘미워하는 마음’을 어떻게 할까?
 문득 친구, 가족, 선생님에 대한 미움이 커져 그 사람들이 넘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싫은 마음을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 작가는 누군가가 미워지려는 마음이 생길 때 드레싱을 마구 흔들어 본다든가, 좋아하는 물건을 늘어놓거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들을 모은 상자를 준비해 보면 어떠냐고 제안하기도 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미움이나 슬픔, 짜증 같은 나쁜 감정을 먹고 사는 어떤 ‘녀석’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며 그 녀석을 골탕 먹이는 상상을 해 보기도 한다.
  • 저자요시타케 신스케
  • 출판사주니어김영사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그림책 833.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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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주눅이 사라지는 방법
주눅이 사라지는 방법 썸네일 이미지
 “넌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어깨에 주눅이 붙은 그때의, 지금의, 미래의 열일곱에게.
 유현아 시인은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겪는 차별과 그로 인해 주눅 든 마음, 고단한 실습 생활,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 등을 53편의 시로 담았다. 이 시들은 시인이 만난 십 대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실제 상업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시인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더불어 시인은 소외받고 어두웠던 날들이었지만 곁에서 자신을 지지해 주던 가족, 친구, 선생님 덕분에 그 시절을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연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 저자유현아
  • 출판사창비교육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811.7-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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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마음 챙김의 시
마음 챙김의 시 썸네일 이미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삶에 대한 성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손 대신 시를 건네는 것은 어떤가. 멕시코의 복화술사, 영국 선원의 선원장, 기원전 1세기의 랍비와 수피의 시인뿐 아니라 파블로 네루다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같은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신세대 시인들, 그리고 라다크 사원 벽에 시를 적은 무명씨. 고대와 중세와 현대의 시인들이 나와 타인에 대한 운율 깃든 성찰로 독자를 초대한다.
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 저자류시화 편
  • 출판사수오서재
  • 출판년도2020
  • 청구기호811.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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