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수영구도서관을 애용하는 수영구 구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 때마다 만족도가 짱인데요~ 도서관에서 이렇게 행복감느끼기도 쉽지않을 듯 한데요, 만족스럽고 우리의 삶을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만, 단 하나 쓰레기버릴때 매번 맘의 갈등과 불편함을 느낍니다..
이제는 비닐류도 너무도 당연히 분리습관이 되어있는데, 분리통이 없어 다시 제 호주머니에 넣어오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1층 카페에서 나오는 비닐류도 만만찮은데, 또 개인적으로 생기는 비닐류도  일반쓰레기에 넣을 수도 없고..

어제 뉴스에서는  2030년에  즉 7년뒤면 빙하가 다 녹는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고 방하소멸은 온난화증폭으로 이는  극단적 잦은 이상 기온으로 연결되고 어류 집단 폐사와 함께 인류의 삶도 더 이상 안전하게 보장되지않을 것입니다.

결국..설사 다 녹는다해도 
할 수 있는 건 작은거든 큰 거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의 의식과 행동을 이끄는 시스템을 가진 관은  특히나 세심히 앞장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버릴 때마다 이시대 기후시민으로서 힘든 마음 덜 힘들고 조금이라도 후손들이 우리아이들이 지구에 살 수  있게 비닐분리수거통 만들어주셔요~

그리고 그 외 수영구도서관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들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진행되길 이웃 주민으로서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