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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구강] 구강도 '치료'에서 '예방'으로
  • 작성일 : 2018-08-07 17:03:18
  • 조회수 : 209
  • 작성자 : 보건행정과
  • 구분 만성질환

안녕하세요~웃음

오늘은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 입니다.
하지만 찜통더위는 계속돼고 있는데요, 이 입추가 지난 뒤에는 차츰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조금씩 가을 준비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입추를 시작으로 이제는 치료보다는 예방을 먼저 시작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된 기사를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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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비 청구는 치과질환 '가장 많아'. 의료비 부담도 '가장 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자신에게 발생할까봐 걱정하는 질환(국민 걱정 질환)’에 대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민 4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암이 13.6%로 가장 높았고, 관절염(10.2%)과 고혈압(10.0%), 치매(9.9%)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재 건강상태, △미래 발생 우려 질환, △질병 우려 이유 및 대비 상태 등 ‘국민 걱정 질환’ 조사 결과와 ‘2015년 건강보험 진료현황’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설문조사 참여자의 71.4%가 ‘현재 건강하다’고 응답했으며, 과거 또는 현재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질문에는 없음(62.8%)이 가장 많았고, 비만(11.6%), 치과질환(8.9%) 순이었다.
 
질병정보는 주로 TV·인터넷 등 매스컴을 통해 획득하는 경우가 6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의료인(16.5%), 주변사람(7.9%), 정부·공공기관(6.7%), 신문·잡지(4.2%)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의 건강상태 관련현재 대부분 건강하다고 응답(71.4%)하였으나, 지금 건강한 국민도 미래에 질병이 발생할까봐 걱정(78.1%)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 질환 발병 걱정 이유는 의료비 부담(36.7%), 생활불편(25.6%), 삶의 질 저하(21.7%)순이며, 미래 걱정 질환 대비에 가장 필요한 사항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68.2%), 개인 여유자금 마련(18.2%), 의료시설 지속 확충(4.9%)으로 드러났다.
미래 걱정 질환 준비 유형은 81.5%가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 외에 민간보험, 개인저축 등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었다. 건강보험 진료현황 자료와 비교했을 때 지난 2015년 진료비 청구 자료 환자 수는 치과질환(51.2%), 고혈압(14.1%), 관절염(11.2%) 순이지만, 이번 설문조사 결과 국민 걱정 질환은 암(13.6%), 관절염(10.2%), 고혈압(10.0%) 순서로 드러났다.
2015년 진료비 청구 자료에 나타난 질환별 환자 수는 치과질환(51.2%), 고혈압(14.1%), 관절염(11.2%) 순이나, 조사 결과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많은 진료비가 소요되는 암(13.6%), 관절염(10.2%), 고혈압(10.0%) 순이었다.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국민은 미래 걱정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스트레스 관리 및 규칙적 생활습관 등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며, 국가는 의료 패러다임을 치료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의료의 고도화·다양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의료뉴스] 치료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작성자 사람을바로세우다

입추와 함께, 치료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한걸음 나아가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Smile~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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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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