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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구강] 치아생각
  • 작성일 : 2018-05-21 13:19:04
  • 조회수 : 257
  • 작성자 : 보건행정과
  • 구분 만성질환
안녕하세요~웃음
날씨가 화창한 날입니다^0^
절기 '소만'인 오늘(21)은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인 소만이 되면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하여 식물이 성장하는데요. 소만 무렵에는 모내기가 시작되어 일 년 농사 중 가장 바쁜 계절로 접어든다고 하네요. 날씨 변화가 심한 시기인 만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특히나 더욱 특별한 날인데요, '부부의 날'이자, '성년의 날' 이랍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적 기념일 입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애주기별 치아건강을 악화시키는 3가지 생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젖니니까 좀 썩어도 그냥 두다가 흔들리면 빠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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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젖니니까 조금 썩더라도 흔들려서 빠질 때까지 두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젖니에 충치가 생긴 채로 방치하면 영구치의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만약 젖니를 일찍 뽑게 되면 영구치의 배열이 흐트러져서 이후에 교정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스케일링은 나이 들어서 하는 거지?"
젊을 때는 잇몸이 건강해서 치석이 안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대체로 청소년기에는 스케일링(치석 제거)를 안 해도 될 정도로 치석이 적게 생기긴 하지만 이를 잘 안 닦거나 음식물 섭취 습관 때문에 치석이 많이 쌓이고 잇몸병이 생긴 청소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도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사랑니는 날 때만 조금 아프고 참으면 괜찮겠지?"
이가 날 때는 잇몸을 누르고 자극하기 때문에 아픈 일이 흔합니다. 사랑니도 다른 이와 마찬가지라서 아플 때 뽑으면 되는 치아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비스듬히 나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옆 어금니까지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아 미리 빼야 할 때가 많습니다. 안 아프다고 놓아두었다가 나이가 들어서 옆에 어금니까지 뽑는 일이 매우 흔하니 꼭 미리 검진받기를 추천합니다.
[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906201&memberNo=35800004&vType=VERTICAL]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아건강을 위해서 초기에 증상을 발견한 경우 바로 치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
오늘도 Smile~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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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자 : 유현석
  • 연락처 : 051-610-5661
  •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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