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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수영구, 나는 복지디자이너 복지시책 아이디어 최종 선정
  • 작성일 : 2021-06-18
  • 조회수 : 129
  • 작성자 : 복지정책과
수영구, '나는 복지디자이너' 복지시책 아이디어 최종 선정
 
주민의 참여로 더 빛나는 수영구 만들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성태 구청장, 김은경 부경대학교 교수)에서는
주민참여로 복지도시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2개월에 걸쳐 '나는 복지디자이너' 복지시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그 결과, 지역주민과 공무원의 다양한 복지시책 아이디어 총 99건이 접수됐고, 3차에 걸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지난달 26일 시상작 29건(우수 3건, 장려 6건, 가작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 마을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복지아카데미 개설사업
▲ 병원동행과 건강관리를 함께하는 의료돌봄 서비스인 '돌담(돌봄을 담다)'사업
▲ 나만의 레시피 자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공유부엌 운영사업이 선정됐고,
그 외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냉장고 스마트 센서 작동 사업 등
6개 사업이 장려작으로 선정돼 추후 시상 할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공모는 주민들의 희망복지를 담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선정된 시책들은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자들과 함께 노력해서
주민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수영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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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 담당자 : 이경희
  • 연락처 : 051-610-4428
  • 최종수정일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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