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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담배피면 아이들 병으로 "골골"
  • 작성일 : 2008-06-05 09:54:54
  • 조회수 : 830
  • 작성자 : 금연클리닉
  • 구분 전체

어릴적 부터 간접흡연에 과도하게 노출된 아이들이

 

 담배 연기가 없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에 비해

 

감염성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홍콩대학 연구팀이 "흡연조절저널"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 같이 어릴적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들이

 

감염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할 위험은 생후 6개월내 아이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위험은 아이들이 8세가 될때까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출산한

 

아이들에서 이 같은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 간접흡연이 아이들의

 

호흡기에 해로울 뿐 아니라 면역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홍콩은 2007년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추방했으나

 

여전히 아이들은 가정내 간접흡연에 노출돼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태어난지 얼마 안 돼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이 호흡기 감염질환및

 

이와 연관된 각종 감염질환 발병 위험이 크며

 

특히 미숙아나 저체중 출산아동은 특히 위험이 큰 바

 

이 같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부터 금연합시다 ~ ! !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woman/view.html?cateid=1023&newsid=20080605084809965&c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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