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자료검색
  • 추천도서
지구를 구하는 십 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 도서구분 아동
  • 추천년월 2020년 1월
  • 저자 발렌티나 카메리니(아동)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출판년도 2019
  • 청구기호 아동도서992.31-1
  • 책위치
지구를 구하는 십 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그레타 툰베리는 2003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또래에 비해 말이 없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그레타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소녀는 어느 날,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게 된다.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와 사람이 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의 모습을 보면서 그레타는 많이 놀랐고, 또 슬펐다.
그 날 이후 환경 문제는 머릿속에 남아 그레타를 계속 괴롭혔다. 그레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다 스웨덴 일간지에서 주최하는 기사 쓰기 대회에 나가 환경 문제를 다룬 기사를 썼다.
그리고 그 신문사의 도움으로 지구를 걱정하는 또 다른 사람들과 만나 토론하며 해결책을 찾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 토론에서는 어떤 해결책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혼자 기후 변화와 환경에 관해 깊이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공부를 할수록 근심은 커졌고,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을 견딜 수 없었던 그레타는 우울증에 빠지고 만다.
그러던 중 스웨덴이 최고 기온을 기록한 2018년 8월 20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레타는 기후 변화에 책임이 있는 정치인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을 시작했다.
남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던, 아스퍼거 증후군 소녀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환경 운동가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록
  • 담당부서 : 평생교육과 
  • 담당자 : 이나희
  • 연락처 : 051-610-3996
  • 최종수정일 : 2020-01-02
만족도 영역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